제노아전에서 착용한 스페셜 유니폼!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몇분 전에 시작된 유벤투스-제노아전에서 비안코네리의 선수들은 스페셜 유니폼을 착용했습니다.

이 독특한 유니폼은 아디다스, 팔라스 그리고 유벤투스의 협업으로 탄생한 것입니다.

스케이터 문화에서  태어난 런던의 브랜드인 팔라스는 아디다스와 공동으로 어번 디자인을 특징으로 하는 혁신적이고 놀라운 유니폼을 만들어 냈습니다. 전통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을 사용하는 클럽의 정체성을 잊지 않은 이 특별한 유니폼은 소매에 오렌지와 그린을 섞고 지프의 로고와 선수의 등번호와 이름이 인상적인 그린으로 표현되었습니다.

"클럽의 세계관을 더욱 넓히고, 축구와 패션의 멋진 융합했습니다" 라고 유벤투스 팀의 최고 수익 책임자 조르지오 리치(Giorgio Ricci)는 말합니다. "스케이트 보드의 세계에서 아이콘적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었습니다. 이 프로젝트를 가능하게 해준 아디다스에게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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