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 모이스 켄

젊은 스트라이커 모이스 켄의 에버튼 이적이 결정되었습니다.

공식 성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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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 켄의 이적을 에버튼과 합의

토리노, 2019년 8월 4일 - 유벤투스 풋볼 클럽은 향후 3년간 2750만 유로의 계산에 따른, 모이스 켄의 에버튼 풋볼 클럽으로 이적하기로 합의되었음을 발표합니다. 계약 기간 중 일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 지불액은 250만유로가 더 증가합니다.

이 이적으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약 2250만유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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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 켄은 어린 나이에 성공을 거두며 유벤투스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2000년 2월 28일생이고 아직 20세도 안된 그는 그 재능으로 이미 갖가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세리에 A에서 데뷔한 최초의 2000년 이후 태어난 선수(2016년 11월 19일 페스카라전 출전)가 되었고, 챔피언스 리그(2016년 11월 22일 세비야전 출전), 이탈리아 대표(2018년 11월 20일 미국전 출전)에서도 같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유럽 5대 리그에서 처음으로 골을 넣은 2000년 이후에 태어난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동안의 프로 경력으로 유벤투스에서 2시즌, 임대 이적한 엘라스 베로나에서 1시즌. 세리에 A에서 총 3시즌을 경험하고 2016/17 데뷔 시즌에서는 유벤투스에서 3경기 출잔 1득점을 기록하였습니다. 지난 시즌은 13경기에서 6골을 터뜨리는 결정력으로 골 수 대비 출전 시간이 가장 짦은 선수(89분)이 되었습니다. 또한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득점을 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3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유벤투스는 켄의 밝은 미래에 행운을 빕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uxFDiTAaAA

https://www.juventus.com/en/news/news/2019/thank-you-moise-kean-and-good-luck.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