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레스 인터뷰＂나는 이 셔츠를 사랑한다＂

"언제나 제 집같은 이 곳에 돌아와서 기쁩니다."

"복귀 제안을 받았을 때 잠시 예전에 제가 유벤투스에서 뛰었던 시절을 떠올렸습니다. 전 유벤투스의 셔츠를 사랑합니다."

"두 번 일어난 일은 세 번도 일어나는 법이죠!"

"1월에 합류한 것도 두번째군요. 데뷔전마다 득점했었는데(2009년 9월 12일 라치오전, 2012년 2월 8일 밀란전) 결정적인 득점이었죠. 이번에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호날두에 대해)

"호날두의 경력이 그가 누구인지를 말해줍니다."

"이탈리아에 와서도 다시 한 번 자신이 최고의 선수임을 증명하고 있죠. 유벤투스라는 팀 역시도, 모든 것을 이뤘으면서도 결코 멈추지 않는 팀입니다. 지난 2년 반동안 그 모습을 지켜볼 수 있었죠."

"전 모든 수비 포지션에서 뛰어봤습니다. 다재다능하다는건 중요하죠. 팀을 도울 수 있으니까요."

"돌아와서 행복하고 제가 가진 열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매일 최선을 다하고 떠났을 때와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news/2019/caceres-i-love-this-shirt.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