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데스키: 유베＆트루사디, 스타일＆엘레강스

비안코네리의 미드필더가 밀라노의 트루사디 부티크에 가다: "유베의 전통과 역사가 함께 합니다."

밀라노에 위치한 트루사디 부티크에서 "유벤투스 캡슐 컬렉션"이 열렸다. 이 자리를 빛낸건 유벤투스의 엘레강스와 스타일뿐만 아니라 트루사디의 그것도 함께했다.

스테파노 스투라로와 페데리코 베르나르데스키가 이 자리에 참석하였고 베르나르데스키는 패션와 축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늘어놓았다.

"전 패션을 좋아합니다. 제 스타일에 맞는 옷으로 간드러지게 차려입는걸 정말 좋아해요."

"트루사디의 엘레강스함은 정말 특별하다고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전통, 역사 그리고 스타일이 보이죠. 그리고 이 세 단어는 유벤투스의 본질입니다."

"제가 유베로 오게 된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아주 잘 지내고 있어요. 유베는 훌륭하게 돌아가는 조직이고 이곳에서 부족한 것 없이행복합니다."

(엘레강스와 축구는 함께할 수 있는지?)

"그럼요. 필드 위에서 엘레강스를 찾아보자면 많습니다. 화려한 기술들을 펼칠 때는 물론이고, 페어 플레이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순간도 있구요. 우리 축구선수들은 우리가 타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