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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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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 최고의 선택
"유베는 제 마음의 팀입니다. 이곳에 올 기회가 생기는대로 가능한 빨리 오고 싶었지요. 이탈리아 최강이고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클럽이니까요. 그리고 여자 축구의 새로운 비전을 이끌어가고 있어요."
"유벤투스는 정말 놀라운 곳입니다. 우리를 신뢰해주는 클럽의 장기 프로젝트의 한 부분으로서 살아 숨쉬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 팀의 일원이 아니었다면 상상 속의 일들에 불과했을거에요."
리타 구아리노의 스타일
"이곳에 오기 전부터 구아리노 감독님은 잘 알고 있었습니다. 감독님이 유벤투스에 부임한다는 소식을 알기 전부터요. 감독님은 정말 좋은 분이십니다.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분이시고 저를 선수로서 한층 더 발전시켜주실 수 있는 분이시죠."
유베 : 위대한 공동체
"우리는 함께하는 공동체입니다. 피치 밖에서나 안에서나 마찬가지죠. 승리와 정상 도달을 위한 모든 재료를 준비해둔 팀이에요. 동료들간에 상호 존중하는 분위기도 훌륭합니다. 브레시아에서 함께 뛴 선수들과는 개인적으로도 아주 친해요. 발렌티나 체르노이, 사라 가마 같은 선수들이요."
이번 시즌 우리의 목표
"브레시아와 피오렌티나가 우리의 가장 큰 경쟁자임에 틀림없어요. 하지만 모든 경기가 중요합니다. 스쿠데토는 약팀과의 승부에서 결정나니까요. 브레시아로 경기를 하러 간다면 조금 묘한 기분이 들것 같아요. 브레시아는 제가 세리에A와 챔피언스리그 데뷔를 했던 팀이고, 아직 그 곳의 팬들에 대한 애정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다음 상대, 바리 원정 경기
"힘든 경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베로나와의 경기처럼 말이죠. 바리 홈 팬들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예전에도 바리 홈 경기는 항상 이기기 힘들었죠."
http://www.juventus.com/en/news/news/2017/interview-martina-lenzini.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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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했던 럭비의 경우는 여자 대표팀이 일반 중등부 선수들과 훈련을 진행해도 버거워 하더군요
(물론 여자대표팀의 경우 전공자가 아니라 지원자에 한해 테스트 후 선발되기때문에 숙련도 차이가 있을수있습니다만 국내 한정 중등부부터 럭비선수로 생활을 시작하는걸 생각하면 별 차이 안나구요)
축구의 경우도 고등부수준만 되면 엥간한 성인팀들과 대등한 경기 혹은 남자 고등부 선수들이 경기력이 훨 좋습니다.
돈으로 대변되는 프로 스포츠의 경우만 봐도 여성부와 남성부의 샐러리캡은 비교할수조차 없는 규모의 차이를 보입니다
-이상 진지진지열매먹은 당사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