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5일 09시 10분

아넬리 - 우리에게는 야망이 있다.jpg

 

5년 후의 성공을 내다보는 회장

 

유벤투스의 회장인 안드레아 아넬리는 파이낸셜 페어 플레이(FFP)를 존중하면서 큰 야심을 품고 있다.

 

오늘 밀라노에서 열린 FFP의 회의 후에, 아넬리는 자신의 유벤투스에서 6년간에 대해서 언급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스 리그 결승에서 패했지만 우리는 다시 유럽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유벤투스에서 6년째 FFP를 지키면서 싸워왔다. 매우 힘든 6년이었다. 나는 규칙을 따른 후 승리를 지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골을 계속 넣어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경쟁력 있는 클럽이 되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와 자산이 필요했다. 쥐세페 마로타와 파라티치 그리고 파벨 네드베드와의 만남은 나에게 큰 재산이다"

 

아넬리는 유럽에서 경제적으로도 성공한 클럽들을 거론하며 그 클럽들과 큰 경제적 격차가 있다고 지적하고, 클럽의 미래를 향한 야심이 있다고 말했다.

 

"유럽에서 현실적으로 성공한 클럽은 바이에른 뮌헨, 레알,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다. PSG와 맨체스터 시티는 아직 완전하지 않다. 다른 클럽들은 그들보다 두 걸음 정도 뒤에 있다. 하지만 우리는 큰 야망이 있다. 5년 후 성공을 향해착실하게 앞으로 나아가야한다"

 

유벤투스 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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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Lv.61 / 188,382p

걱정말라구

 

댓글 1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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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6
믿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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