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Juve 스탯

이탈리안 더비는 2010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무득점에 그쳤다.

특히 후반전의 퍼포먼스에서 유벤투스가 산 시로에서 더 밀어부쳤다는 것이 스탯에 나타나있습니다. 유효슈팅을 보자면 유벤투스는 90분 전체시간 중 4개이고 인테르는 2개이다. 점유율은 유벤투스가 53.7%, 인테르가 46.3%이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의 선수들은 패스 성공 부문에서도 인테르의 80.9%에 비해 나은 84.4%의 숫자를 기록 했고, 코너킥은 유벤투스 9개, 인테르 4개, 크로스 유벤투스 17개, 인테르 11개로 우세합니다.

아마 어젯밤 가장 두드러진 대비는 아래 그래픽에서 알 수 있듯이, 인테르가 5회를 기록한 패널티 박스 내 터치 수를 유벤투스는 20회 기록한 것입니다.

왼쪽 인테르 터치 수, 오른쪽 유벤투스 터치 수, 위쪽이 공격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의 복귀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상대 진영에서 93.5%의 패스 성공률을 자랑했습니다. 이는 피치 내에 있는 플레이어 중 최고의 기록입니다.

폴 포그바는 10번의 볼 탈취로 어떤 선수보다 많은 숫자를 기록했고, 콰드라도는 오른쪽에서 끊임없이 위협적인 골로 이어지는 기회를 5번 만들고, 크로스 9회, 89번의 터치로 각각 모두 최다 횟수를 자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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