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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콰드라도는 그의 새로운 비안코네리 동료들과 함께 일요일에 있을 로마와의 격돌을 준비하기 위해 오후에 비노보로 향했다.
첼시에서 자신의 한시즌 임대 사인 잉크가 마른 후, 그 콜롬비아 선수는 알레그리를 만난 훈련장에서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유벤투스 선수로서 자신의 첫번째 세션을 수행했다.
체력 훈련과 기술적 훈련을 포함한 이번 훈련은 이번 주말에 로마에서 있을 경기에 앞선 5일간의 몸키우기 훈련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에 있을 경기에 유벤투스는 지난 일요일 개막전 우디네세팀에게 패한후 다시 재기하려고 한다.
상하이에서 부상 당한 모라타가 다시 복귀하는 좋은 소식도 있다. 또한 알렉스 산드로가 지난 목요일에 팀에 합류하였다.
내일 유벤투스 센터에서 재편성 할때 비안코네리가 그들의 준비과정 강도를 더 높이는걸 볼수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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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링크 : http://www.juventus.com/en/news/news/2015/a-fresh-face-in-training-at-vinovo-.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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