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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안코네리는 지난 레알과의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승리로 유럽대항전 홈 무패 기록을 13경기로 이어갔습니다.
알레그리의 팀은 레알에서 이적해온 모라타가 문전앞에서 가볍게 차넣은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3호골로 앞서나갔습니다.
원정 팀 레알은 이내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골로 동점을 만들어냈지만, 후반전에 카를로스 테베즈가 페널티킥을 얻어내고 직접 성공시킴으로써 다음주 마드리드 원정을 앞두고 승리를 챙겼습니다.
'아파치'는 이번 골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기록했던 모든 대회 통산 29골에 동률을 이루었으며, 처음으로 05/06 시즌의 트레제게와 동일한 득점 기록을 세운 비안코네리가 되었습니다.
아래의 수치는 어제 승리에 관한 것입니다.
2
역습의 발판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성공한 볼 탈취.
3
레알마드리드의 진영으로 쏘아올린 5개의 크로스 중 리히슈타이너의 오른발이 3개를 제공했다.
4
키엘리니와 함께 대활약한 레오나르도 보누치의 인터셉트.
7
이번 시즌 테베즈의 챔피언스리그 득점. 지난 5시즌간의 유럽대항전 득점보다 1골 많다.
9
비달이 공을 되찾아온 횟수. 또한 그는 두 번의 찬스를 만들고 세 번의 태클을 성공시켰으며, 경기 최다 터치(84)를 기록했다.
62
피를로의 패스 갯수. 11번의 훌륭한 롱패스 포함.
100
어제 비안코네리 모든 선수들의 태클 성공확률(%).
http://www.juventus.com/juve/en/news/juve-real-the-statistics-060
아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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