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일 20시 42분


비안코네리의 유스에서부터 시작해 유벤투스 스타디움의 단계까지 그는 두번의 스쿠데토를 들어올렸습니다: 비안코네리에서의 세바스티안 조빈코의 스토리입니다.


빠른 속도와 놀라운 기술은 원자 개미를 그룹에서 항상 성공하게 했으며, 그의 재능은 빛났습니다. 10세도 되기 전에 비안코네리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1군에서 6년간 땀과 열정으로 희생했으며, 유베 유스에서 훗날 세리에 A에서 미래를 함께할 마르키시오, 데 첼리에와 함께 성장했습니다.


프리마베라까지 정복한 후, 마침내 1군에 소집되었습니다. 2007년 볼로냐와의 세리에 B 데뷔전에서 트레제게의 득점을 어시스트하며 3-1 승리에 공헌했습니다.


엠폴리에서 지지 카니 감독의 리더쉽에 힘입어 탑 레벨에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세리에 A에서의 첫 시즌을 6골 득점으로 마쳤습니다.


유벤투스로 복귀한 첫번째 시즌. 바테 보리소프와의 챔피언스 리그 경기에서 데뷔했습니다: 데뷔전에서 2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이아퀸타에게)


파르마에서의 2년간 재능을 만개했고, 유로 2012에 나서는 이탈리아 대표팀에 소집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올드 레이디와 함께했습니다.


유벤투스에서 132경기 20골을 기록했으며, 기억에 남는 득점은 스타디오 비아 델 마레에서 있었던 레체와의 경기에서 골키퍼 베누씨를 놀라게 한 환상적인 프리킥입니다.


세바는 마지막 경기가 된 헬라스 베로나와의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이날은 곧 생일을 맞이하는 세바에게 있어서는 스타디움을 방문한 팬들과의 작별 무대였습니다. 자신을 지지해주던 티포지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제 그는 MLS로의 문을 엽니다: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모험이 토론토 FC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당신의 새로운 도전에 행운을 빌어줄게요.


고마웠어요, 세바.


-Juventus.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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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18-19 앤섬 자켓간지붐송 Lv.36 / 30,887p

쉐끼루 붐붐송

댓글 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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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6시즌 132경기 20골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네요. 당대 이탈리아 최고 재능으로 꼽혔었는데 말이죠. 골 기록도 아쉽지만 6시즌 동안 132경기뿐 출전했다는게 더 아쉽네요.
캐나다 가서는 잘하고 나중에 이탈리아로 다시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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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그러게요...ㅠㅠ 델 피에로의 후계자라고 불렸던게 어제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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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2
가서 잘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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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등번호 10번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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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어느순간부터 애증의 존재가 되버렸지만,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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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3
아들 키워서 유학보내는 심정...
잘가... 우리 유베 잊지는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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