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아추, 일본에서 비안코네리와 함께.

유벤투스가 머물고 있는 발레 다오스타에 특별한 손님이 방문했습니다: 어린 일본 선수 요시아추 오이지 (Yoshiatsu Oiji) 가 J 리그 1의 FC 도쿄에서 유벤투스로 합류했습니다.

1998년생인 그는 다비데 체이 감독이 이끄는 알리에비 레지오날리에서 8월 11일부터 25일까지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유벤투스의 보드진과 지난 3월 세계 최초로 일본의 수도에서 열렸던 J라운지를 통해 일본 팀의 이탈리안 감독 마씨모 피카덴티 - 前 메씨나, 베로나, 토리노 감독 - 를 만났고 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팀의 보드진도 그의 잠재력이 이탈리아 축구를 알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했고 - 유벤투스는 흔쾌히 응답했습니다.

이탈리아 챔피언의 유스 팀과 여름을 보낸 뒤, 요시아추는 일본으로 돌아와 자신이 경험했던 모든 일들을 얘기하게 될 것입니다. 

-Juventus.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