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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ancon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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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줍잖게 비겼거나 1:0으로 졌으면 아넬리가 엘칸한테 졌잘싸 시전하고 이빨 털 수도 있는데
직접 보는 앞에서 처참하게 깨지니 무슨 변명이 필요할까요.
밑에 소식보니 아넬리와 네드베드 둘이 쿵짝해서 피를로 믿고 가자 했다는데 이 두 명이 파라티치보다 더 심하네요
결론 : 이제 믿을 건 엘칸의 결정 뿐.
보드진도 최소 한 명 이상은 경기만 보고 성질만 부리다 가는 게 아니라 제대로 피드백 되는 사람으로 선임했으면 하네요
아니면 영입 리스트를 작성 할 때 감독 권한을 좀 늘려주던지요.
Viancon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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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지금 제가 금지단어 쓰기를 바라고 계신 건가요? ㄷ
제 생각에는 지금부터 다음시즌 유로파 행을 염두하고 구단 운영해야 할 걸요?
지금 당장 남은경기 피를로 체제로 간다하는데 그렇다면 경기 뻔하죠... 밑에 인터뷰 보셨잖아요?
뭐든 변하려면 확실하게 해야죠
이기는게 베스트지만 질거면 크게 지는게 맞죠
이번시즌 경기 확률을 보면 진짜 바르샤는 어떻게 이겼는지 의문이 들 정도고
삼프도리아전은 정말 도핑테스트가 필요하다 느낄 정도로 확 달라서요..
바르셀로나 팀 컬러 자체가 지나치게 중앙지향적인 것도 있고 거기에 뎀벨레 부상까지 겹친데다가 부폰옹이 미친 선방까지 하고, 상대 뻘짓까지 여러 상황이 겹쳤죠 ㅋㅋㅋㅋ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는다고 피를로의 어정쩡한 전술이 바르셀로나의 약점과 맞물린 느낌이더군요. 그냥 뒷걸음질 치다가 밟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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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올 시즌 잘 한 경기도 2번에서 3번?
피를로 고장 난 거 확실하네요?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