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현
  • 26. 02. 26

비안코네리, 갈라타사라이에 승리했지만 챔피언스리그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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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1군은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경기장에서 용감하고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3-2 승리를 거두었지만, 1·2차전 합계 5-7로 밀리며 챔피언스리그 다음 라운드 진출에는 실패했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퇴장으로 10명이 싸우는 상황에서도 비안코네리는 경기를 연장전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연장전에서 터키 팀이 두 골을 추가하며 경기는 3-2로 마무리됐고, 유럽 무대에서의 여정은 막을 내렸다.


경기 리포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유벤투스는 용기와 스피드, 강한 공격 의지를 바탕으로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케난 일디즈가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고, 페데리코 가티가 적절한 타이밍에 헤더를 시도했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10분에는 치코 콘세이상이 오른쪽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퇸 코프마이너르스가 쇄도했으나 마무리에는 실패했다.

22분에는 마누엘 로카텔리가 중거리 슈팅으로 갈라타사라이 수비를 위협했으나, 골키퍼가 쳐내며 코너킥을 허용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콘세이상이 왼발 감아차기를 시도했지만 먼 포스트를 살짝 벗어났다.

30분에는 일디즈가 박스 안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근거리 슈팅을 날렸고, 굴절된 공이 우우르잔 차키르를 거의 속일 뻔했으나 골키퍼가 가까스로 막아냈다. 결국 37분, 케프랑 튀랑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파울을 당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로카텔리가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1-0을 만들었고, 알리안츠 스타디움은 열광에 휩싸였다. 유벤투스가 경기 내용에 걸맞은 리드를 안고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동시에 로이드 켈리가 퇴장당하며 유벤투스는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러나 경기 흐름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55분, 일디즈가 환상적인 드리블 돌파로 수비수 여러 명을 제친 뒤 슈팅을 시도했지만 마지막 순간 수비에 맞고 빗나갔다. 63분에는 로카텔리의 프리킥을 가티가 헤더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넘겼다.

70분, 유벤투스의 두 번째 골이 터졌다. 피에르 칼룰루의 슈팅성 크로스가 문전을 가로질렀고, 가티가 다시 한 번 쇄도해 2-0을 만들었다. 77분에는 튀랑이 박스 안으로 침투해 로빙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대를 넘겼다. 이어 79분, 일디즈의 다이빙 헤더는 골대를 맞고 나왔다.

82분, 세 번째 골이 나왔다. 코프마이너르스의 절묘한 터치를 웨스턴 맥케니가 문전에서 마무리하며 3-0을 만들었고, 합계 스코어를 원점으로 돌렸다. 90분간 치열한 승부 끝에 경기는 연장전으로 돌입했다.

연장 전반, 에돈 제그로바가 결정적인 기회를 맞았지만 왼발 슈팅이 빗나갔다. 전반 연장 종료 직전, 갈라타사라이가 빅터 오시멘의 골로 균형을 깨뜨렸다. 연장 후반 초반 제그로바의 슈팅은 차키르에게 막혔고, 이어진 필리프 코스티치의 발리슛도 골대를 넘겼다. 경기 종료 1분 전, 바리스 일마즈가 추가골을 넣으며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유벤투스는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지만, 결국 유럽 무대에서의 도전을 이어가지는 못했다.

 

원본기사 링크 :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playoff-ucl-juventus-galatasaray-la-partita-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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