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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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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타볼의 핵심이 272로 이야기되는 숫자싸움 외에도 전 포지션의 로밍화인데, 두산은 너무 포쳐에 가까운 움직임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르크지는 거의 공격형미드필더처럼 움직였고 그 자리에 다른 선수들이 침투하면서 좋은 찬스가 많이 났었는데, 어제 경기를 보니 일디즈와 블라호비치간의 연계는 거의 없었고 블라호비치는 예전 이카르디처럼 찬스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플레이를 하더군요.
즉 스스로 고립될 수 밖에 없는 움직임을 보여주었고, 당연히 경기에 끼치는 영향력이 매우 제한적이었어요.
아직 프리시즌이니 지켜봐야겠지만 알레그리 때도 종종 내려와서 연계하던 플레이를 보여주고는 했었으니 본인이 알을 깨고 나와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생각해보니 예전에는 블라호비치가 측면으로 빠지는 경향이 많았었는데, 요새는 또 그런 플레이 없이 중앙에만 머무르긴하네요.
찰랑찰랑베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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