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 | 유벤투스-프로시노네 경기 후 소감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과 카를로스 알카라즈, 다니엘레 루가니가 일요일 유벤투스와 프로시노네의 극적인 3점슛 이후 소감을 전합니다: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우리는 프로시노네가 좋은 축구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수비 단계에서 흐름을 바꿔야 했습니다. 루가니는 골을 넣을 자격이 있는 선수이며 수년 동안 우리와 함께한 탄탄한 선수입니다. 오늘은 인터와의 경기보다 더 어려운 경기였기 때문에 이런 종류의 경기 운영에서 성장해야 하기 때문에 선수들이 잘 해냈습니다. 볼로냐와 아탈란타를 승점 9점과 12점으로 벌릴 수 있는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는 기회가 여러 번 있었어요. 키에사는요? 그는 우리에게 중요한 선수이며,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알카라즈는 좋은 일을 해냈고 때로는 고집이 세기도 했지만 자질과 발전의 여지가 큰 선수입니다."

카를로스 알카라즈

"항상 우리와 함께하는 팬들을 위해 승리가 필요했고, 경기장에서 팬들을 느꼈으며, 팬들과 우리를 위해 승리하게 되어 기쁩니다. 기분이 매우 좋고, 기여하고 싶고, 모두의 신뢰를 받고 있으며, 어떤 포지션에서든 제가 기여하기만 하면 플레이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제 모두 일터로 돌아가 나폴리에 대해 생각합시다."

다니엘 루가니

"중요한 경기였고, 팀의 승리를 도왔으며 특히 이 어려운 순간을 벗어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제 모든 것을 잊어야 합니다. 이렇게 승리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순간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고, 15일 사이에 훌륭했던 5개월을 망칠 위험을 감수하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운이 좋은 날이었으며 우리가 다시 시작하는 순간이 되어야 합니다. 골을 넣었나요? 정신적인 요인에 더 가깝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약간의 콤팩트함을 잃었고, 우리가 모두 함께 수비를 하려고 머릿속에 넣으면 우리에게 골을 넣기가 정말 어렵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press-room-comments-after-juventus-frosin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