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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우리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최근 3경기 2승 1패로 승승장구하던 비안코네리는 베로나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원정에서 베로나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FW 두샨 블라호비치가 동점골을 넣으며 따라잡았다.
하지만 후반전 초반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MF 아드리안 라비오의 동점골로 추격했지만 반격에 실패했다.
영국 매체 'DAZN'은 경기 후 라비오에게 마이크를 들이댔고, 이탈리아 매체 'TUTTOmercatoWEB' 등 다수의 매체가 그 모습을 발췌해 전했다.
— 유벤투스는 최근 4경기에서 승점 '2'에 그치고 있다. 이 상황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승점을 따내야 하는 경기였고, 우리는 더 많은 것을 했어야 했다.”
"오늘 밤은 선제골이 뼈아팠다. 그 실점은 허용해서는 안 되는 실점이었다."
"그 실점 이후 우리가 회복한 것은 사실이지만, 반격이 조금 늦어졌다.”
"이 경기는 이번 시즌 두 번째 경기다. 항상 이런 디테일이 차이를 만드는 것 같아요.”
"우리는 이전에 실점하지 않았을 때의 콤팩트함을 되찾아야 한다.”
"연승이 멈춘 후 팀이 연승을 되찾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쉽지 않습니다.”
"오늘 밤 경기장에서 결과를 내는 것은 정말 어려웠지만, 자신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승리가 중요하다.”
"우리는 조금씩이라도 예전 궤도로 돌아가야 합니다."
—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도 아까 '두 번째 실점은 좀 우스꽝스러웠다'고 말했죠. 그리고 후반전 시작 15초 만에 코너킥을 허용했다. 결과를 내야 하는 유벤투스로서는 이런 식의 접근은 누구도 기대하지 않았을 것이다.
"맞아요. 예전 우리라면 그런 플레이를 하지 않았을 것이다. 더 강하고, 더 콤팩트한 플레이를 했죠.”
"두 번째 실점에 대해 우리는 너무 '소프트'하게 플레이했다. 우리는 그런 골을 허용해서는 안 된다." "두 번째 실점은 너무 '소프트'했다.”
"우리는 예전의 팀 상태, 경기를 향한 마음가짐, 싸우는 마음을 되찾아야 한다.”
"우리는 더 자신감을 갖고, 끊임없이 개선하고, 예전과 같은 정신을 되찾아야 한다.”
— 오늘 밤 4-3-3으로 시스템을 바꾸고 30분 정도 경기를 치렀습니다. 어떤 느낌이었습니까? 이 포메이션은 팀의 새로운 시스템이 될 것인가?
"시스템은 감독이 결정할 문제입니다. 우리는 경기장에 나가면 공격적인 플레이를 해야 한다.”
"경기 형식은 상관없고, 바꿔서는 안 된다. 경기에서의 '강점'을 찾는 것은 우리 스스로에게 달려있으니까요.”
"결국 시스템의 문제가 아니다. 포메이션이 3-5-2라도 '지난 경기에서는 좋았다'”
'골을 넣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 즉, 포메이션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항상 공격적인 자세로 골을 빼앗기지 않고 골을 넣어야 한다”
"그것이 우리의 강점이다. 예전의 우리는 더 수비적으로 집중했고, 더 강렬했다.”
"다시 한 번 그 스타일을 되찾아야 합니다.”
— 이번 시즌 스쿠데토 레이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시기에 우리는 현실적이어야 한다. 인텔은 독자적인 길을 가고 있다.”
"우리는 자신감을 되찾고 2위 자리를 지키기 위해 싸워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53~54점을 획득했다. 결코 약하지 않다. 오히려 강하다.”
"하지만 강했던 시절의 우리 모습을 다시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2위 자리가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오늘 밤의 유벤투스는 너무 '소프트'했다. 너무 약했다."
https://juventus-journal.com/archives/127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