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전 패스맵

맞습니다 그리고 코스티치는 너무 직선적인 움직임만 가져가서 그런지 더 단조로워 지는 것 같아요 

왼쪽 공격수와의 호흡도 안 맞고 동선도 이상해지고 라비오도 코스티치와 비슷한 성향이라 생각합니다.

오늘같은 경기를 제외하더라도 주급인상하며 라비오를 잡아야하냐는 잘 모르겠고 코스티치는 좋은 오퍼가 온다면 보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대체자가 없는 것도 아니고 캄비아소-웨아 조합도 기용이 가능한 상황이니까요

오히려 캄비아소 왼쪽 세우고 시작했으면 다른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말씀대로 코스티치는 직선적이라 공격패턴이 단조롭고 킥컨디션이 내려왔기 때문에 리그 강팀 상대론 더 힘이 떨어지죠.

라비오는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저번시즌 그리고 올 시즌 전체를 생각했을땐 라비오만큼 국밥이 없는데 급여를 같이 고려하면

참 판단이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래도 대안이 없으면 같이 가야된다고 보는 입장인데 전진쪽에서 색깔이 뚜렷한 선수 영입 하나는 필요해보입니다. 아직 서브급들은 다 애매하거나 모자른 자원들이라 봐서요.

그래서 이번 겨울에 사마르지치를 완전영입 옵션 달고 임대해올 줄 알았는데 이뤄지지 않아 너무 아쉽더라구요.

라비오 대체자론 충분한데 선수의 아빠때문인지 좀 아쉽게 되었고 알카라스는 그 금액에 영입은 절대 없을 것 같아서 참... 뭔가 쭉 이어질만한 선수가 왔으면 좋았을텐데 그렇지 못한게 너무 아쉽네요.

이 팀은 내년도 힘들고 내후년을 바라보고 팀 운영해야 된다 보는데 착실히 보강 잘해서 팀 키웠음 좋겠습니다. 꼭 사마르지치가 아니더라도 좀 괜찮은 자원으로다가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