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노] 세루 기라시

현 분데스리가의 가장 핫한 선수 중 하나인 슈투트가르트의 세루 기라시의 방출조항이 단돈 17.5M이라고 합니다.

심지어 내년 1월부터 방출조항이 발동된다고 하네요.

96년생 기니 공격수는 올시즌 분데스리가에서 8경기 14골을 기록중입니다.

슈바벤이 뭐 바이언이나 보루센도 아닌데... 그냥 미친 기록이죠.

물론 엊그제 갑자기 햄스트링이 나가서 몇주 아웃될 것으로 예상되고,

아프리카 선수들은 언제나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이 걸림돌이니 이것저것 따져볼 거리는 있겠습니다만,

톱자원 기근인 요즘 축구판에, 저 폼에 저 가격이면 그냥 거저 가져가라는 거나 마찬가지니,

한번쯤은 찍먹 시도해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Understand the release clause into Serhou Guirassy contract at Stuttgart is worth... just €17.5m! The clause is valid already in January 2024, active in both winter and summer windows as SkyDE reported. Guirassy has scored 15 goals in 9 official games this sea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