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리비오 "FIGC 너무 악의적이다"

“세리에는 완전히 뒤틀렸어요. 이번 시즌에 영향을 받지 않은 팀은 스쿠데토를 획득한 나폴리 정도일 것 같다."

"다른 팀들은 항상 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다음 시즌 CL(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목표로 한다."

"그 '계산'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그 계산에는 당연히 유벤투스가 포함되어 있고, 유베와의 직접 대결을 준비하는 것이죠."

"불공평하고 완전히 왜곡된 리그다. 나는 격렬한 분노를 느낀다”

"나는 유벤투스에 있었던 조카토레다. 현재 팀을 이끌고 있는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봤다"고 덧붙였다.

"어떻게 생각해도 이런 환경에서 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먼저 승점 '15'를 뺏기고, 그 후 다시 돌려받았고, 이번 판결로 '10'이 줄어들었다."

"그것도 경기 1시간 전에요. 그 타이밍이 옳은지, 아니면 경기 후에 말했어야 하는 건지..."

"아니면 다음 시즌이 시작될 때 줄여야 했나. 나는 모르겠다."

"하지만 애초에 시즌 중에 승점을 박탈하는 것 자체가 위화감을 느낀다."

"이런 일은 처음 들어보는 일이고, FIGC의 결정은 너무 집요하고 악의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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