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 유베의 주니어 리포터 - 기억에 남을 오후!

2월 21일 유벤투스 주장 레오나르도 보누치가 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후, 오늘 오후 행운의 주니어 멤버들은 마누엘 로카텔리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유벤투스의 어린이 팬인 주니어 리포터들은 오후에 콘티나사 트레이닝 센터에서 유벤투스 미드필더와 인터뷰할 기회를 가졌고, 트위치 라이브 방송 중에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마누엘은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 유니폼을 입는 것이 얼마나 환상적인지 회상하며 "항상 유벤투스에서 뛰는 것이 꿈이었기 때문에 이 유니폼에 내 성이 새겨져 있는 것을 보니 영광일 뿐만 아니라 매 경기마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말하며 두 번째 주니어 리포터 데이를 시작했어요.

오후에는 이적 시장의 내부 소식을 전하며 "유벤투스는 이미 팬데믹이 발발하던 시즌에 저와 계약하기를 원했습니다. 결국 저는 이듬해에 더 성숙하고 유로 우승자로서 유벤투스에 합류했습니다."

가장 강력한 상대는 누구였나요? "의심의 여지 없이 메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이유는 메시가 인간의 논리를 거스르기 때문입니다. 그는 제가 상대해 본 선수 중 단연 최고의 선수입니다."

최고의 골은?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고 넣은 최고의 골은 첫 번째 더비 델라 몰레에서 토리노를 상대로 넣은 골이었는데, 특히 결정적인 골이었어요. 이탈리아 대표로 출전한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넣은 골도 정말 짜릿했고, 세리에 A에서 넣은 두 번째 골도 밀라노에 있을 때 유벤투스를 상대로 넣은 골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누엘은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몇 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축구 선수가 되지 않았다면 경찰관이 되고 싶었을 거예요. 경찰은 항상 저에게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직업이었죠. 하지만 프로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이 큰 꿈이었기 때문에 항상 축구에 집중해왔고, 그렇게 해왔습니다.

"저는 득점할 때 항상 양손으로 T자 모양을 만드는 세리머니를 하는데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제 아내의 이름은 테사이고 저는 모든 골을 아내에게 바칩니다. 그리고 테디라는 이름의 개와 테오라는 이름의 아들도 키우고 있습니다. T라는 글자는 항상 저에게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어린 시절 비앙코네리의 우상은 누구였나요? "델 피에로, 네드베드, 부폰이 유벤투스의 기수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운 좋게도 키엘리니와 함께 뛰었고 지금도 보누치와 함께 뛰고 있으니 저는 정말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콰드라도, 킨, 포그바가 탈의실에서 가장 '시끄러운' 세 명의 선수라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콰드라도가 가장 짜증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라고 농담처럼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디 마리아를 팀 동료로 두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그가 훈련과 경기에서 보여줄 수 있는 것, 또는 최고 수준의 선수이기 때문에 이러한 측면은 논쟁의 여지가 없지만 그의 인간적인 자질도 정말 존경합니다. 지난 여름 미국 투어에서 서로를 잘 알게 되었고 그가 얼마나 훌륭한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더 이상 공개하고 싶지 않습니다. Twitch의 아름다운 오후를 놓치셨다면 여기에서 다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juventus.com/en/news/articles/manuel-juve-s-junior-reporters-an-afternoon-to-remem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