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은 양팀 다 내려앉아서 뭐 없었구요.
후반은 서로 좀 치받는 상황으로 흐르다 만치니 중거리맞고 실점.
그 뒤로 열심히 들이대보긴 했는데 로마가 측면을 꽁꽁 묶어서 소득은 크지 않았고(중앙은 뚫을 수가 없으니...)
전후반 골대도 세번 맞추고 유효슈팅도 없진 않아서 정말정말 운 좋으면 동점은 노려볼 수 있겠다...? 싶을 때
킨이 경기의 숨통을 끊었스빈다...
이번 시즌 다른 경기들하고 비교하면...모니터 때려부수고 싶던 경기력까진 아니었는데 실속이 없었네요.
양쪽 다 수비만 하는 수준이라 기록은 볼게 못되는것 같네요...
둘다 줄세우기 좋아하는 감독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