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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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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 펑펑 우는 장면을 보며 정말 같이 울 것 같은 심정이었네요..
그랬죠.. 우리 디비는 늘 맘이 여렸어요
부상으로 교체 아웃될 때도 늘 울먹이는 친구였죠
그냥 우는 장면 보며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현실적이겠지만
디비가 얼마 후에 아넬리를 찾아가서..
막상 홈팬들을 보니 나는 유베 셔츠를 더 이상 떠날 수 없겠다는 마음을 느꼈다..
연봉을 원하는대로 줄일테니.. 재계약하자.. 내가 있을 곳은 온리 유베밖에 없다는걸 느꼈다..
하고 재계약 하는 상상의 나래..
그만큼 참 슬프고 아쉽네요ㅜㅜ
디비야 어디든 가서 아프지 말고 최고의 기량을 보여줘.. 고마웠다..
그냥 키엘로에 디비까지 막상 떠나니 너무 허전해서 글 하나 남겨봅니다..
보드진, 감독.. 정말 여러 불만도 많지만..
그럼에도 다음 시즌도 열심히 응원해보렵니다 ㅎㅎ
Forza Ju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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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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