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12 15:19
지나가는 인연에 연연해서 좋을 게 없더라고요. 끝난 건 끝난 거고.. 디발라는 인테르든 어디든 나가는 건 확실시 되니까요.
제 느낌 상으론 오히려 키에사가 범용성이나 흔히 말하는 '실링'이 디발라보다 더 높아 보였습니다.
블라호비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팀의 역동성이나 전개를 끌어올릴 핵심은 키에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알레그리가 도저히 나갈 것 같지 않으니 이제 선수 개개인의 공격적 역량에 맡겨야겠지요.
다음 시즌 키에사가 디발라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맹활약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22.05.12 15:20
지금 힘든 시기를 다음시즌 키에사의 화려한 복귀만을 기다리며 버티고있습니다
이번시즌 키에사 없어서 진짜 노잼
제발 기량 유지한채로 컴백해주길 10에사 ㄱㄱ
ㅋ10ㅔ사 ㅠㅠ
2022.05.12 1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