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쯤 유베와 디발라 에이전트가 다시한번 만났을때 뭔일이 생긴게 아닐가 싶어요

그전엔 디마르지오 로마노 전부 재계약 동의했었다고했었죠 그게 10월에 합의했다던 그거였을거고

그리고 그이후 12월말쯤에 재계약도장찍으로 유베와 에이전트가 만났는데 이때 1월에 다시 만나기로하고 다시 돌아갔는데

아리바베네가 그 시점쯤에서 이런 인터뷰를 하게되요 '어떤 선수들은 져지에 대한 애착보다 에이전트와 더 애착을 갖고 있다'

더리흐트에대한 라이올라의 언플도 이때있었지만 디발라또한 겨냥하는 인터뷰라고 생각이되요

그리고이떄부터 구단-에이전트관계는 몇주전보다 안좋다라고나오고 디마르지오는 재계약안되는게 에이전트(관료적)문제가 아니라고도 했구요

챔스진출여부도 좀웃긴게 2월달에 무슨 챔스진출여부가 판가름난다고.ㅋㅋㅋ막판까지 가서도 누가갈지 몰랐던게 챔스권이였는데

암튼 파라티치가 있을땐 디발라 판매가 유력했으나 알레그리 복귀와함께 디발라 부주장승격시키고 다시 잡을려고했던거보면

분명 다시 잡아서 차기 주장시키기위해서 재계약완료하고싶었을텐데 왜갑자기 이리됐는지 너무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