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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n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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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되는 이적료로 이적해서 먹튀 소리나 듣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렇다면 그런 선수 전 소속팀에서 사기쳐서 이적보냈으니 현 소속팀에서 소송이라도 벌여야 하는 건가? 팀간의 이해관계에 의해, 선수의 의사에 따라 얼마든지 이적할 수 있는 게 이적시장인데 말이죠. 선수의 가치를 법적으로 고시해주나요? 사는 사람이랑 파는 사람이 정하는 것 아닌가요?
회계사기라.... 칸셀루 <-> 다닐루 건은 역으로 우리가 당한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칸셀루는 65m의 이적료로, 다닐루는 37m의 이적료로 스왑딜이 진행됐는데 칸셀루는 유베 있을 때도 잘했고 지금은 유베있을 때보다 더 잘합니다. 65m면 충분히 합당한 금액아닌가요? 다닐루 이적료가 문제였으면 문제였지.... 다닐루도 와서 폭망한 스쿼드 속에서 그나마 제 역할 잘해주는 편이고요.
피아니치-아르투르 스왑딜은 뭐 과한 금액이긴 하지만 앞서 말한 얘기처럼 선수의 가치가 정해져있는 것도 아니거니와 이걸로 태클 걸거였으면 그때 걸었어야지 이제 와서 부정회계니 어쩌니 이러고 있으니 참 갑갑합니다. 유벤투스랑 바르셀로나가 어디 시골 구멍가게도 아니고 도망칠 구멍 하나 안만들어놓고 계약했겠습니까? 유에파 뒷통수치고도 다시 돌아온 게 유베랑 바르샤인데ㅋㅋㅋㅋㅋ
다들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니까 진행을 했겠지.....
코로나로 개박살난 축구계 재정난에 의해 진행된 다소 기형적인 스왑딜이였지만 거기에 대해서 피파나 유에파에서 1이라도 보태준 것 있습니까? 있으나마나한 ffp로 중소팀들 발목이나 잡으면서 부자팀들 편법은 찍소리 못하고 개발리는 게 축구판이니 솔직히 겁안나네요. 이걸로 팀 나락가면 그건 진짜 문제있어서 가는 거니 그냥 사뿐히 팬질 접으면 되죠.
벌 받을 일이라면 벌 받아야죠. 범죄행위로 인정되면 옹호할 마음 1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