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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유벤투스
As things stand Juventus could close their books at -200mln€ in June. Another exchange like Pjanic-Arthur is therefore expected..
[Corriere della Sera]
The 100 million in capital gains should only be made in case of Champions League qualification. [Romeo Agresti]
(1)장부 손실 약 2억유로 예상
(2)챔스 진출 시 6월 30일까지 자본 이득 1억유로 필요
(3)피아니치<>아르투르와 유사 케이스 발생 예상
현재 방출 후보로 거론되는 베르나, 루가니, 데실리오, 램지로 제대로 된 이적료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데미랄, 라비오가 상황에 따라 나갈 확률이 있는 선수라 이 선수들을 통해 어느정도 이적료는 챙길 수 있지만 역시 -1억유로를 메우는데엔 부족합니다. 좀 더 규모가 큰 이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3)과 같은 트레이드 딜이 불가피하다고 봤었고 그동안 디발라가 유력 후보였지만 알레그리 리턴 이후 가능성 없어졌습니다.
그럼 남은 후보는 당연스럽게 호날두 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잔류한다? 글쎄요...그럼 저 1억 유로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본이득 못 채우고 7월 넘어가면 제대로 된 보강 힘들 것입니다.
2.호날두
알레그리 복귀에 불편하다는 소식, 플랜에서 제외된다는 소식 등...다음 시즌에 잔류하면 보드진, 감독, 선수 서로 불편할 확률이 높은데 1시즌 그냥 남고 fa 기다린다? 뭐 20대 선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당장 내일 은퇴할 지 모르는 황혼기의 나이를 감안하면 그런 선택을 할 지...
이미 페이컷에 대한 의지는 있을 것이며 결국 선수 본인이 어느 행선지가 기술적, 경제적 관점에서 최선의 선택인지 결정해서 떠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드진도 이적료로 줄다리기할 것 같지도 않고 장부 이득만 챙긴다면 선수가 원하는 곳에 보내줄 것 같습니다.
맨유면 포그바, psg면 이카르디(본인 sns로 일단 이적설 잠재웠지만 파리에서 이미 방출 후보로 내논 선수입니다) 트레이드로 이적이 성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As things stand Juventus could close their books at -200mln€ in June. Another exchange like Pjanic-Arthur is therefore expected..
[Corriere della Sera]
The 100 million in capital gains should only be made in case of Champions League qualification. [Romeo Agresti]
(1)장부 손실 약 2억유로 예상
(2)챔스 진출 시 6월 30일까지 자본 이득 1억유로 필요
(3)피아니치<>아르투르와 유사 케이스 발생 예상
현재 방출 후보로 거론되는 베르나, 루가니, 데실리오, 램지로 제대로 된 이적료 얻기가 쉽지 않습니다. 데미랄, 라비오가 상황에 따라 나갈 확률이 있는 선수라 이 선수들을 통해 어느정도 이적료는 챙길 수 있지만 역시 -1억유로를 메우는데엔 부족합니다. 좀 더 규모가 큰 이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3)과 같은 트레이드 딜이 불가피하다고 봤었고 그동안 디발라가 유력 후보였지만 알레그리 리턴 이후 가능성 없어졌습니다.
그럼 남은 후보는 당연스럽게 호날두 밖에 없습니다. 어쩔 수 없이 잔류한다? 글쎄요...그럼 저 1억 유로를 어떻게 채울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본이득 못 채우고 7월 넘어가면 제대로 된 보강 힘들 것입니다.
2.호날두
알레그리 복귀에 불편하다는 소식, 플랜에서 제외된다는 소식 등...다음 시즌에 잔류하면 보드진, 감독, 선수 서로 불편할 확률이 높은데 1시즌 그냥 남고 fa 기다린다? 뭐 20대 선수면 그럴 수도 있겠지만 당장 내일 은퇴할 지 모르는 황혼기의 나이를 감안하면 그런 선택을 할 지...
이미 페이컷에 대한 의지는 있을 것이며 결국 선수 본인이 어느 행선지가 기술적, 경제적 관점에서 최선의 선택인지 결정해서 떠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보드진도 이적료로 줄다리기할 것 같지도 않고 장부 이득만 챙긴다면 선수가 원하는 곳에 보내줄 것 같습니다.
맨유면 포그바, psg면 이카르디(본인 sns로 일단 이적설 잠재웠지만 파리에서 이미 방출 후보로 내논 선수입니다) 트레이드로 이적이 성사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처럼
Lv.34 / 23,32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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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올시즌 득점왕까지 할 정도로 유베에서 폼 유지를 잘해서 다행이네요.
코로나가 끝나가고 있는데 이번 고비만 버티면 되겠죠?? 매년마다 이런 식으로 선수들 하나씩 보내게 되는데, 성적 유지 못하면 로마처럼 울며 겨자먹기 매년 수없이 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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