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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디발라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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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누나 Elma Aveiro는 메시가 그의 동생인 호날두를 경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3-0으로 바르샤를 꺾은 경기 이후, 호날두는 메시를 지금껏 라이벌이라고 여기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그의 누나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보인다.
Elma는 "나의 왕. 올타임 레전드. 내 삶의 자랑"이라는 문구와 함께 메시가 호날두 앞에 무릎을 꿇은 사진을 게시했다.
기사 전문: https://www.goal.com/en/news/ronaldos-sister-posts-picture-of-messi-worshipping-juventus-star-/1b5olaci820ww1uv28jsop1xxg
뭔가 이 누님은 씬에 대한 존중이 없는 느낌이네요 허허
내가디발라라면
Lv.13 / 1,84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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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씨게 넘네요...
전부터 느낀 거지만 호날두 입장에서 이미지 상 골칫거리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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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바르샤 측에서 올린 거기도 하고 이미 경기 전후에 구단 차원에서 재치있게 말장난? 도발? 등을 주고받은 부분이라
거기에 가족이 끼는 건 좀 아닌 것 같습니다.
누나가 또 있는 걸로 아는데, 번갈아가며 발언이 구설수에 오른 적이 몇 번 있는 걸로 기억해서 좋게는 못 봐주겠네요 개인적으로..
왜 굳이 안 해도 되는 걸 해서 욕을 먹게 만드는 건지 답답합니다
네 그니까 그것도 어는 메시 가족이나 개인팬이 올린것도 아니고 바르샤가 구단 공식 계정에 공개적으로 올렸으니 날두 가족 입장에선 기분이 상할만도 하다는 얘기입니다
쿨한 사람은 유머로 넘길수도 있겠으나 안 그런사람도 있을수 있죠
우린 피힌방울 안 섞인 남이지만 저사람 입장에선 자기 형제고 가족이잖아요
자기 가족이 그렇게 바르샤트위터에서 비교질 당하면 기분이 안 좋을수 있죠. 우린 웃고 넘길지라도
저 누나란 사람이 거기 찾아가서 답글로 저렇게 남긴것도 아니고.. 저사람이 공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고 걍 일반인인데 개인 sns에 저정도 올린건 그냥 전날 goat 도발에 대한 소심한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말씀은 저도 공감합니다
누나가 적잔히 어그로 끌고 다니는거 같더군요
쿨한 사람은 유머로 넘길수도 있겠으나 안 그런사람도 있을수 있죠
우린 피힌방울 안 섞인 남이지만 저사람 입장에선 자기 형제고 가족이잖아요
자기 가족이 그렇게 바르샤트위터에서 비교질 당하면 기분이 안 좋을수 있죠. 우린 웃고 넘길지라도
저 누나란 사람이 거기 찾아가서 답글로 저렇게 남긴것도 아니고.. 저사람이 공인도 아니고 연예인도 아니고 걍 일반인인데 개인 sns에 저정도 올린건 그냥 전날 goat 도발에 대한 소심한 복수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 말씀은 저도 공감합니다
누나가 적잔히 어그로 끌고 다니는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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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저 행동 자체는 당사자와 가까운 이상 받아들이는 게 다를 수는 있다고 보지만..
하필 그 사람 평소 행실 때문에 그렇게 안 느껴지는 부분도 있네요.
너무 지나치게 감정이 들어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암튼 그냥 누나는 가만히 있었으면.
자랑이라면서 왜 욕을 먹이지 못해 안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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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 논란 일으킨게 한두번이 아닌거 같은데... 저쯤이면 찐누나가 동생 골탕먹이는 수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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