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26일 11시 45분

Buffon.. World Best No. 1

유벤투스의 부폰이 넘버 원입니다.
그에게는 키퍼에게 필요한 자질이 모두, 게다가 하이레벨로 갖추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철철 넘치는 그 자신감.
우수한 키퍼는 골문에 서 있는 것만으로도 수비수들에게 안정감을 주어 플레이를
원활하게 한다고들 말합니다만 부폰은 정말 그런 키퍼입니다.
그 다음에 굉장하다고 생각했던 것은 데뷔한 이후로 몇 년이나 계속 높은 레벨을
유지하고 있는 것. 그에게는 하나도 '나쁜 시합' 이 없었으니까요.
- 페트르 체흐 (첼시FC / 체코)

부폰은 위대합니다.
환상적이고 항상 적의 움직임을 한 발 앞서 읽습니다.
- 지안루카 팔류카 (아스콜리 / 이탈리아 - (前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주전골키퍼)

좋은 팀이라면 우선은 골키퍼가 중요하다. 부폰은 최근 몇년간 뛰어난 골키퍼라고
하는 것을 스스로의 손으로 증명해 왔다. 골 에어리어에서 훌륭한 반응으로
슛을 막아 버린다. 부폰에게는 골키퍼에게 필요한 자질이 모두 갖춰져 있다.
- 헨릭 라르손 (헬싱보리 IF / 前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스웨덴)

나는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그와 부딫쳐 보고서야 그의 존재감이 어떤것인지 알게 되었다. 그는 현재 세계 최고의
골키퍼임이 분명하고 더 무서운 점은 그가 아직 어리고 현재진행형이라는 것이다. 아주리와 유벤투스의 골문앞에
그가 존재함으로서 그들은 수비수 한명을 더 두는것이다.
- 루이스 피구 (인테르 밀란 / 포르투갈)

부폰은 세계 최고이며 야신 이후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을 갖춘 골리이며,
매 경기 한골씩 넣는 초일류 골게터와 같은 가치를 지녔다.
골키퍼는 스트라이커만큼 중요하고, 그는 말 안해도 알지 않나?
자타 공인 세계 최고라는 것을...
- 파비오 카펠로 (잉글랜드 국가대표팀 감독 / 이탈리아)

나는 확실하게 한 마디만 하고 떠날 것이다. 부폰이 지키는 이태리 골리진은
앞으로 10년간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이다.
부폰은 모든 이태리 후보 골리들의 불만을 실력으로 굴복시킨다.
이번 대회에서도 여실히 입증했다.
나는 위대한 골리 부폰과 동시대에 태어난 불운한 선수일뿐...
- 프란체스코 톨도 (인테르 밀란 / 이탈리아(前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주전골키퍼)

현재 나의 꿈은 부폰이 지키는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드는 것이다.
- 파브리치오 미콜리 (US 팔레르모 / 이탈리아)

우리는 골을 넣을 찬스들이 있었지만 그 앞에는 유벤투스의 슈퍼 부폰이 있었다.
- 루이지 델 네리 (아탈란타 BC 감독 / 이탈리아)

나는 부폰을 존경한다. 내가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에서 마음 고생을 겪던 시절,
이탈리아 파르마의 유니폼을 입고 골문을 지키는 부폰의 플레이를 TV로 본 적이 있다.
그는 10대의 나이로 주전 자리를 꿰찼고, 놀라운 선방을 선보이며 관중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주 인상 깊었다.
나도 마찬가지의 것을 해낼 수 있을 거란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부폰은 틀림없는 세계 제일의 키퍼이며 그 밖의 면에서도 압도적으로 차이가 난다.
그는 반사신경, 판단력, 경험과 키퍼에게 필요한 모든것을 갖춘 훌륭한 사람이다.
- 이케르 카시야스 (레알 마드리드 CF / 스페인)

부폰, 그는 틀림없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입니다.
그 실력은 꽤 전부터 다른 사람들을 압도했었습니다만
이후에도 넘버원의 자리는 흔들리지 않을거에요.
- 에메르손 (AC밀란 / 브라질)

피치 안에서 보여주는 플레이에는 그 선수의 성격이 반영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를 들어 부폰. 그는 한 번 피치에 서면,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망설임' 도 보이지 않는 선수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정말 그의 성격 그대로입니다. 그는 어느 누구에게나 솔직해서요.
무언가 실수를 하면 인터뷰에서도 '그건 내 실수였다' 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습니다.
- 알도 세레나 (88/89 세리에A 득점왕 / 이탈리아)

지안루이지 부폰이 세계 제일의 골키퍼다.
- 마우로 에스포지토 (AS로마 / 이탈리아)

부폰은 세계 최고의 골키퍼다. 나는 그의 경기를 여러번 봤지만 그가 나를 실망 시킨적은 단 한번도 없다.
나는 그의 열렬한 팬이며 첼시에 꼭 데려오고 싶다. 돈은 별로 문제될게 없다. 그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돈을 쓸것이다.
- 로만 아브라히모비치 (러시아 시브네프티사 회장 / 첼시FC 구단주 / 러시아)

나는 유벤투스를 상대로 나의 100번째 골을 넣고 싶다.
부폰은 최고이기 때문에 그를 상대로 골을 넣는 것은 더욱 흥분되는 일이다.
- 안드레이 셰브첸코 (첼시 FC / 前 AC밀란 / 우크라이나)

내자신이 톨도나 디다만큼 뛰어난 골키퍼임을 증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현재 대표팀 주전인 부폰은 다른 행성에서 왔기에 증명할수 없다.
- 플라비오 로마 (AS 모나코 / 이탈리아)

현재 세계적인 골키퍼는 많다. 그러나 내가 단언하건데 세계 최고의 골키퍼는 부폰이다.
- 안젤로 페루찌 (SS 라치오 (은퇴) / 이탈리아)

부폰과 같은 재능을 가진 선수는 50년에 한번 태어나기도 힘들것이다.
부폰은 괴물 그 자체다. 그가 발롱도르를 못 타는건 믿기 어렵다.
그는 4-5년동안 세계 넘버원 골리였다.
아직도 젊고 세리아 데뷔 때인 17살때부터 그는 이미 월드클래스였다.
- 파비오 칸나바로 (레알 마드리드 / 이탈리아)

나는 밤새 한 숨도 잘 수 없었다.
그 상황은 분명 누구나 쉽게 골을 넣을 수 있었던 상황이었으나,
나는 몸을 날린 부폰의 선방에 막혀 골을 넣는데 실패하고 말았다.
나는 오늘 아침 녹화 화면을 통해 당시 상황을 다시 한번 보았고, 부폰의 능력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밖에 없었다.
부폰은 자신이 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평가받고, 또한 불리우는지
다시 한번 증명해보였다.

물론 부폰이 매우 원망스럽다. 그는 아주리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 때에만 그러한 선방이
필요한 것이지, 로마를 상대로 할 때에는 평범한 골키퍼로 돌아가야만 할 것이다.
- 프란체스코 토티 (AS로마 / 이탈리아)

발롱도르는 기술과 신체적으로 가장 뛰어났던 선수에게 주어져야 한다고 항상 생각했다.
그리고 그 대상은 클럽에서, 대표팀에서, 유럽에서, 그리고 월드컵이나 챔피언스리그에서
최상의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져야 한다.
이것은 지난 시즌 지안루이지 부폰이 보여준 것이다. 내 생각에는, 누구도 그가 보여준 활약을 초월하지는 못했다.
그는 어떠한 실수도 하지 않았다.

나는 부폰을 오래전부터 알았다. 그가 처음 파르마에서 경기에 나올때, 사람들은 내가
무슨 각을 하는지 궁금해했다. 나는 유벤투스가 그를 노리고 있다고 답을 해 주었고,
그는 골키퍼중의 마라도나라고 설명했었다. 부폰이 골문에 있는것은 시즌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 팀이 가지고 있는 능력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수 있다
- 아리고 사키 (前 AC밀란 / 前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 이탈리아)

칸나바로, 부폰, 피를로 등이 있지만, 유벤투스 쪽에 더 시선이 간다.
부폰은 골든볼을 받을 자격이 있다.
칸나바로 역시 이뤄낸 결과는 많지만, 부폰이 해 낸 것이 더 많다.
나라면 세계 챔피언의 골키퍼에게 줄 것이다.
- 미셸 플라티니 (前 유벤투스 / UEFA 회장 / 프랑스)

나는 그를 이 시대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평가한다.
그는 아직도 나이가 많은 것이 아니지만,  이미 역대 최고 골리들이 갖고 있는 존재감을
가져다준다.
- 라이언 긱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웨일스)

부폰을 제외하고, 이탈리아에서 페루찌보다 나은 골키퍼는 없습니다.
- 파비오 리베라니 (AC 피오렌티나 / 이탈리아)

여러번 보고 있지만 , 세계 최고의 골키퍼라고 생각한다.
매우 안정되어 있고 언제라도 존재감이 있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중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선수다.
- 야프 스탐 (아약스 암스테르담 (은퇴) / 네덜란드)

인생은 가끔 우리에게 선물을 준다. 세계 최고의 수비수 파비오 칸나바로와 다비드 트레제게의 실축을 이끌어낸
지안루이지 부폰이 바로 그 선물이다.
- 마르첼로 리피 (前 유벤투스 /前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 / 이탈리아)

나는 존경하는 부폰이 부상당한것이 안타깝습니다.
난 그에게 미안하고 그가 가능한한 빨리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카카 (AC밀란 / 브라질 / 06-07 챔피언스리그 득점왕, 최우수선수, 발롱도르수상)

부폰은 더할나위 없이 위대한 선수입니다.
레만보다는 그에게 CL에서의 넘버1 GK의 칭호가 주어져야했어요.
- 사무엘 에투 (FC 바르셀로나 / 카메룬)

우리는 이 디비젼이나 어떤 디비젼이든에서든 놀라운 스쿼드를 가지고 있다.
부폰 혼자서 세리에A에서 최소 7이나 8점 정도의 가치가 있으니까
우리가 세리에B에서 뛴다면 그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수있을것이다
- 알레산드로 비린델리 (유벤투스(부주장) / 이탈리아)

부폰은 유벤투스와 함께 남을 것이다. 부폰은 세리에B에서 뛸 준비가 돼있다. 그는 세리에B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기에 우승을 경험하고 싶어한다.
- 실바노 마르티나 (부폰의 에이전트)

"인터밀란이나 AC밀란으로 다시 팀을 정해야 하는가?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유벤투스 잔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정말로 팀에 남은걸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2부리그로 가야한다는 사실에 대한 걱정을 했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모든 어려운 순간이 지나갔고 지금은 세리에 B도 괜찮다. 즐기고 있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평온한 사람이다."

"이번 시즌 우리가 어느 리그에서 플레이하게 되든 유벤투스는 여전히 똑같은 유벤투스다.
똑같은 이름과 똑같은 역사와 함께. 나는 유베와의 새로운 모험을 매우 기대하고 있다."
- 지안루이지 부폰 (유벤투스 /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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