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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7월 30일 02시 23분

마우리의 유벤투스 행의 소문은 상당히 오래 전부터 있었다. 적어도 1월에는 어느정도 실현성이 있는 이야기로서 전해졌었다. 하지만 관계자들은 모두 무관심으로 일관했다. 그것이 칼치오 메르카토의 룰이 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들 저널리스트는 그러한 무관심이 치졸한 거짓이라는 추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아마우리는 브라질의 산타 카테리나의 일원으로 참가한 비아리죠 토너먼트에서 그 재능을 발굴받아 이탈리아에 왔다. 당시 18세의 무명의 브라질 포워드가 8년 후 칼치오 메르카토의 주역으로서 유베 이적을 이루어낼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불굴의 피지컬과 부드러운 플레이 스타일을 겸비한 아마우리는 2001년 1월에 들어간 나폴리에서 금방 두각을 나타내서 "아리스토텔레스2세"라는 별명을 선사받는다. 하지만 이탈리아에서 오자마자 그는 극도의 향수병에 고민을 하고 있었다. 당시의 그는 무엇이 있을 때마다, "브라질로 돌아가고 싶다" 라고 주위에 토로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현재의 부인인 신시아를 만났을 때부터 그의 인생은 크게 변했다. "신시아의 만남은 나에게 큰 전환점이 되었다" 라고 아마우리는 말한다. "그녀의 존재가 나에게 큰 힘과 의욕을 선사했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은 그녀와 2명의 아이들 덕분이다. 이탈리아에 온 직후의 나는 완전히 무명의 존재였다. 그 후로부터 8년 나는 항상 승자의 정신을 가진 위대한 클럽, 유벤투스의 일원이 되고 싶었었다"

나와 팔레르모 유베도 만족 했다



당신은 이전부터 자주 "유베의 유니폼을 입는 것은 긍극의 꿈이다" 라고 말해왔죠?

아마우리(이하 A)─ 맞아, 그 기분은 지금도 전혀 변하지 않았어. 꿈을 실현할 수 있어서 최고의 기분이야.

당신을 원했던 빅클럽은 유베 뿐만이 아닙니다. 그 외에도 밀란, 첼시, 바르셀로나라는 강호로부터 오퍼가 왔다고 하는데요?

NAPOLI
이탈리아 축구의 적응에 시간이 걸려 실력을 발위하지 못한 나폴리 시절
PIACENZA
당시는 세컨드톱이나 사이드MF를 겸해 플레이 스타일을 모색했었다
MESSINA
이 시즌 팀은 저조. 감독 교체가 이어진 것도 있어서 본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CHIEVO
3년째 시즌, 핏론 감독 아래에서 5번째 포워드에서 단숨에 돌풍을 일으킨다

A─ 그 대부분이 그냥 소문에 불가했어.. 하지만 그러한 소문이 나오는거 자체가 주위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았다고 생각하니 그것은 그것대로 기뻤어. 밀란으로부터 유일한 구체적 이야기가 왔던 모양이야. 그래도 나의 제1희망은 유베였어.

밀란은 브라질인으로서는 최적의 환경에 팀이었을겁니다. 밀란에서 카카와 함께 뛰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나요?

A─ 카카는 위대한 칸피오네야. 세계최고의 선수라고 말해도 좋아. 자신의 힘으로 팀을 확실하게 승리로 이끌 수 있는 몇 안되는 선수중 한 명이지. 하지만 카카가 있다는 것만으로 이적의 이유가 충분하지는 않아. 그만큼 나의 유베에 대한 마음은 강했다는거지.

그럼 그정도로 당신이 유베 입단을 빠지게 한 것은 무엇인가요,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A─ 간단해. 나를 가장 원했던 것이 유베였어. 유베의 프론트는 어떠한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팔레르모와 협상을 해주었어. 나를 획득하기 위해 어떠한 수단도 해주었다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말이야.

즉 유베 측도 팔레르모도 당신의 요구를 받아들였다는 것인가요?

A─ 거이 대부분을 받아들여주었어. 실은 유베와의 교섭은 상당히 전부터 시작했어. 하지만 도중에 여러가지가 있어서 난항했지.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나도 팔레르모도 유베도 만족했어. 그런 결과가 되어서 기뻐.

유베와 계약서에 사인했을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A─ 솔직히 말해서 사인하기 전부터 당장 토리노로 가고 싶었어. 유베와 팔레르모는 따른 단계에서 합의를 했었으니까. 남은 것은 내가 계약서에 사인만 하면 되는 상태였어.

입단함에 있어서 불안은 없었나요?

A─ 전혀 없었어. 하지만 환경면에 관해서는 프론트에게 많은 것을 확인했어.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좋은 환경이 필요해. 앞으로 나는 가족과 함께 토리노에서 살거야. 쾌적하게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은 당연해. 하지만 유베에서 그런 걱정을 할 필요는 전혀 없을 것 같아.

"경기장 위에서의 환경" 에 관해서는 변화가 있지 않을련지?

A─ 챔피언스 리그에 출장할 수 있는 것은 나에게 있어서 큰 의미를 가져. 빅 타이틀 획득을 위해 싸운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다음 시즌 이곳 유베에서 그것을 확실히 확인하고 싶다고 생각해.

당신은 키에보에 소속했던 06년 여름에 챔피언스 리그 예선에 출장한 경험이 있죠?

A─ 그 당시, 키에보는 예선에서 이기면 챔피언스 리그 본선에 올라갔다면 나는 팔레르모로 이적하지 않았을거라 생각해. 그 시즌 나는 팔레르모의 선수로서 UEFA컵에서 플레이하지 못했어. 키에보에서 챔피언스 리그 예전에 출장해버려서 UEFA컵에 출장하지를 못했어.

팔레프모에서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둘다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A─ 확실히 힘든 시기가 많았어. 큰 부상도 당했고 말이야. 하지만 그 고생이 있었기에 나느 유베 이적이라는 꿈을 실현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

나는 본능 대로 움직인다.
생각하면 잘 되지 않는다.


꿈을 실현한 지금, 이제 죽어도 된다고 생각하나요?

A─ 그건 너무 심하다 (웃음). 여기가 종착점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아직까지 성장하고 싶고 빅타이틀을 손에 넣고 싶다. 그것을 위해 유베에 온 것이다. 다음 시즌 유베는 리그, 코파 이탈리아, 챔피언스 리그의 모두에서 좋은 성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세리에B에서 복귀하자마자인 지난 시즌도 멋진 성적을 남겼다. 다음 시즌은 절대 타이틀을 노릴 수 있을 것이다.

FW진에 아마우리라는 강력한 새로운 전력이 들어온 것은 크나요?

A─ 어쩌면 아마우리 영입으로 유베의 포워드진은 세계최고의 진영이 되었을지도 몰라(웃음).

「세계최고」는 다소 오버가 아닐까요?

A─ 그렇게 생각한다면 우리들의 지난 시즌 골수를 계산해보면 좋을거야. 델 피에로의 21골, 트레제게의 20골 그리고 아마우리라는 새로온 선수가 15골…….



당신의 골에는 옛날부터 인상적인 것이 많았습니다. 지난 시즌 유벤투스전에서 넣은 2골이 그렇습니다. 그 도피에타가 라니에리 감독과 프론트에게 당신을 획득하게 결심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지는데요?



지난 시즌 유베 상대로 넣은 2골이 이번 이적을 크게 영향을 끼친 것은 틀림없다

A─ 어떨까. 그 때의 나는 팔레르모 밖에 생각하지 않았어. 항상 응원해주는 팔레르모의 티포지를 기쁘게 하고 싶다 그것만을 원했지. 팔레르모의 팀동료, 그리고 티포지의 서포터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고 생각해. 팔레르모에서 넣은 모든 글을 나는 선명하게 기억해.

유벤투스의 팬도 이미 당신의 골에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듯 합니다.

A─ 팔레르모에서 남긴 성적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만족해. 유일하게 마음에 걸리는 것은 팔레르모를 챔피언스 리그로 이끌지 못한 것이야. 작년 시즌 우리들은 그 힘이 있었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우리들이 원하는 것처럼 일이 진행되지 않았어. 작년 시즌의 팔레르모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빌어. 그런데 지금 전력을 봤을 때는 그런 걱정은 할 필요가 없을거야.

당신은 골 뿐만이 아니라 어시스트에서도 팀에 기여하는 포워드입니다. 어시스트 능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A─ 나는 본능에 따라 움직일 뿐이야. 너무 생각하면 잘 되지 않아.

유베는 당신의 영입에 큰 돈을 투자했습니다. 그것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나요?

A─ 그것은 없어. 있다면 클럽 측의 기대에 보답하고 싶다는 생각 뿐이야. 다음 시즌 바로 보답할거야. 스스로 결코 "이른 이적" 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축구보다 중요한 것은?

A─ 가족과 돈, 그렇게 말하면 너무 솔직한가(웃음). 하지만 괜찮아. 나는 가식적으로 보이는 것이 싫어.


팔레르모에서 넣은 골을
나는 선명히 기억해

AMAURI

이탈리아 대표에 들어갈 가능성
그것을 부정할 이유는 없어
 

당신의 입단으로 유베를 떠나려고 생각을 시작한 선수는 적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트레제게의 바르셀로나 이적의 소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A─ 그냥 소문이라 생각해. 블랑도 말했지만 다음 시즌의 유베가 더 높은 것을 목표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보강이 절대 필요했다고 생각해.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지금의 팀의 주력에 더해서 새로운 전력이 필요하다는거야. 그러니 트레제게의 이적을 없을거라 생각해.

하지만 트레제게가 잔류하면 주전 경쟁은 매우 힘들게 됩니다.

A─ 각오는 하고 있어. 나는 지금까지 어떠한 팀에서도 치열한 주전 경쟁에 이겨 자신의 지위를 확립했어. 팔레르모에 이적했을 때도 키에보에서 남긴 실적에 부그러움이 없는 플레이를 하는 것만을 의식했어. 그리고 이어진 부상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에는 그 사명을 다할 수 있었어. 팔레르모에서 큰 부상을 했을 때 나는 팀동료에게 이렇게 말했어. "기다려 달라. 더 강한 선수가 되어 경기장에 돌아갈테니까" 라고. 그리고 나는 그 약속을 지켰어. 유베에서 그 이상의 것을 하고 싶다고 생각해.

자신은 있어?

A─ 다행이도 기회는 모두에게 있어. 나에게 있어 델 피에로, 트레제게, 이야퀸타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것만으로 큰 영광이야. 지난 시즌 유벤투스는 그들 덕분에 다시 위대한 팀으로 부활했어. 다음 시즌도 그렇게 되기를 기원해. 나는 아직 큰 타이틀을 한 번도 획득한 적이 없어. 그렇기 때문에 만약 유베의 타이틀 획득에 기여한다면 이 이상 기쁜 것을 없을거야.

라니에리는 당신을 투톱의 한 명으로 기용할 모양입니다.

A─ 걱정하지 않아. 키에보 시절에 세컨드 어택커로서 플레이했고 팔레르모에서는 계속 센터 포워드로 해왔어. 투 톱의 한 자리를 맡을 자신은 있어.

당신의 입단이 정해진 후 라니에리로부터 바로 전화가 있었다면서요?

A─ 처음에 "유베에 온 것을 환영해" 라고 말해주었어. 그리고나서 "너라면 이곳에서 충분히 잘 해낼거야" 라고도. 그 후 델 피에로한테도 전화를 받았어. 그는 정말 친절해. 위대한 팀의 주장을 맡는데 걸맞는 인물이라 생각해. 그는 "바캉스가 끝나면 둘이서 만나자" 라고 말해주었어. "바캉스가 끝나면" 이란 말에 그의 섬세한 배려가 느껴졌어.

당신 부인의 가족은 유베의 본거지가 있는 토리노의 피에몬테주의 출신이라면서요?

A─ 맞아, 신시아의 할아버지가 쿠네오 출신이라고 듣고 있어.

태양의 빛이 밝은 팔레르모에서 항상 안개가 끼는 토리노로의 이적. 시칠리아가 그리워지지 않을까요?

A─ 따뜻한 기온과 푸른 바다, 그리고 팔레르모 명물인 파니 카 메우자……. 그런 것은 그리워질거야. 하지만 토리노에서도 즐겁게 살 수 있을거라 생각해.

빅클럽에 이적해서 이탈리아 여권 신청도 통과되기 쉽다고 생각하나요?

A─ 어떨까. 적어도 자신의 존재를 주위에 알리기 쉽다고는 생각해. 주목도가 확실히 올라갈테니. 나로서는 세레손의 유니폼을 입고 플레이하는 것은 유베 이적과 같은 정도의 큰 꿈이야. 하지만 이탈리아 대표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면 이야기는 달라져. 그것을 거부할 이유는 하나도 없어. 나는 이미 8년이나 이탈리아에서 생활했어. 이탈리아는 제2의 고향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야.

모든 것은 여권에 따라 라는거군요.

A─ 맞아. 귀화가 인정 받을 때까지 얼마든지 기다릴 생각이야.

EURO2008에는 늦었지만 2010년 월드컵에는 출장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A─ 그렇게되면 최고일거야. 남아프리카 대회는 나 자신의 선수생활에 월드컵이라는 새로운 1페이지를 첨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해도 좋아. 하지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않아. 나는 지금의 자신에 놓인 처지에 마음 속 깊이 만족해. 불만이란 없어. 지금의 나는 매해 새로운 자극을 받으며 축구를 이어가고있어. 모든 것은 신의 가호가 있는 덕분이야. 나는 정말 행복한 남자야.


번역 :
Pixy10

출처 :  Calcio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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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y10 Lv.36 / 31,649p
댓글 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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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ㅎㄷㄷ 역시 일어 능력자..
난 한자땜시..못알아보겠던데 아는한자 있으면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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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간..간지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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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당신을 워했던 ;ㅅ; 오타 인듯십내요 'ㅅ'
무튼 번역 ㄳ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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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아마우리 진짜 멘탈이 제대로 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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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우리 아마우리 좀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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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0
잘해줄거라 믿습니다. 아마우리
아마우리도 대기만성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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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아마우리 멘탈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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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31
ㄲㄲ
카카때문에 밀란가고 싶다라는 식의 이적전의 인터뷰는 전부 거짓이고
완벽한 유벤티노가 들어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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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01
당신 부신의 가족은 요거 오타인듯 당신 부인의 가족은////
별걸 아닌걸로 태클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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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9
이런 프로의식 있는 선수 참 호감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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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7
떡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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