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5월 6일 10시 53분
칼치오 2002 라니에리

시즌의 유벤투스는 테크닉적인 면에서 격의 차이를 나타낼 있는 선수를 필요로 하고 있다. 작년 여름의 칼치오메르카토로 유베 수뇌진이 범한 미스는 어중간한 캄피오네를 획득해 자금을 낭비한 것이다. 미스를 반복해서는 안 된다. 벌써 그만한 진용을 정돈하고 있는 유베에 필요한 것은 어중간한 선수가 아니고 팀의 미래를 담당할 만한 재능을 가진 푸오클라세(격이 다른 선수). 동시에 전력의 대부분이 30대인 유베의 장래를 생각하면 팀의 회춘을 진행시켜 나갈 필요가 있다.


포지션적으로 강화가 급한 곳은 디펜스 라인(특히 센터백)FW진이지만 현시점에서 아스톤 빌라의 스웨덴인 DF 오로프 멜베리의 획득이 정해져 있다. 안드라데가 상처로부터 복귀해 거기에 따라 조르지오 키엘리니가 본래의 왼쪽 사이드로 돌아오는 것을 생각하면 디펜스 라인의 레벨업은 이것으로 충분히 계산할 있다.


델 피에로문제는 FW. 툴루즈로부터 스웨덴 대표 요한 엘만데르 영입 소식이 들리고 있지만 유베의 프런트진이 생각해 주었으면 하는 것은 엘만데르가 빈첸조 퀸타와 같은 타입의 FW이며, 야퀸타 이상의 특별한 일을 있다고는 아무래도 생각되지 않는 것이다. 실제 엘만데르는 챔피온스 리그에서도 UEFA컵에서도 눈에 활약을 보여주지 못 했다. 유베가 시즌 스쿠 싸움을 하는 팀이 되려면 시합 전부터 상대 DF진에게 공포심을 이식하는 위엄이 있는 선수, 다비드 트레제게 또는 전성기의 알레산드로 피에로와 같은 푸오리클라세가 필요하다.


푸오리클라세에 유베는 작년의 카르쵸메르카트로 미스를 범하고 있다. 마우로 카모라네시와 파벨 네드베드의 대역을 당장이라도 실행할 수 있는 프랭크 리베리를 놓친 것이다. 신체제하의 유베는 히오 알미론과 티아고를 획득해2350만 유로을 "낭비" 했다. 리베리는 2500만 유로로 바이에른 뮌헨에 이적한 선수이다. 유베가 어중간한 선수가 아니고  푸오클라세를 노렸다면면 거의 같은 금액으로 리베리를 획득할 수 있었다고 하는 계산이 성립된다. 어쨌든, 이 1년간에 유베가 획득한 선수로 납득이 가는 활약을 보인 것은, 퀸타와 모모 시소코 뿐. 나머지는 모두, "출" 이라고 비판받아도 어쩔 없다.


지금의 유베에 필요한 것은, 엘만데르 같은 어중한 선수가 아니고 득점왕 경쟁을 하고 있을 정도의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한다. 대표적으로 리용의 스트라이커로서 활약하는 카림 벤제마다. 젊음에도 불구하고 현 시점에서 벌써 스트라이커로서 필요한 모든 자질을 겸비해 가까운 장래에 트레제게의 역에 이를 것이라고 알려지고 있는 FW이다. 향후 출장 수가 서서히 줄어들 것이 예상되는 피에로를 대신하는 선수를 필요로 하고 있는 유베에 있어서 벤제마는 확실히 최적이다고 생각하지만 프런트진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것일까?


리베리가 떠난 마르세유에는 아직 사미르 나스리가 남아 있다. 나스리는 벤제마와 같이 1987년생으로 프랑스 축구의 장래를 맡게 젊은이. 전술적 대응 능력으로는 어딘지 부족함을 느끼게 하지만, 가까운 장래, 네드베드나 안드레아 피를로의 역에 이를 만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 그라면 팀의 회춘을 도모하는 것과 동시에 30 중반에 도달한 주력 선수의 대역을 맡는에 충분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리베리 획득으로 범한 미스를 반복하지 않게, 유베의 프런트진에게는 현명한 결단을 기대하고 싶다.


팀의 회춘을 진행시키기 위한 후보라면 실은 클럽 내에도 여러명 있다. 금년 시즌 엠폴리에서 "매혹의 판타지스타" 로서 활약하고 있는 20살 나이의 세바스티안 빈코는 첫번째다. 세리에A 그리고 충분히 통할만한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는 만큼 유베에서도 전력으로서 기대할 있을 것이다. 그와 같은 엠폴리로 플레이하는 MF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시에나에서 플레이하는 파올로 첼리에 , 유베가 각지에 임대키고 있는 신진 선수의 대부분이 이탈리아 U-21대표의 레귤러로서 활약하고 있다. 각지에서 재능을 기르고 있는 젊은이들을 귀환시키는 것도 유효할 것이다.


게다가 갑자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이 세리에B 바리에 임대 중인 20살 나이의 젊은 스트라이커인 다비드 란자파메이다. 3톱의 사이드 어텍커로서 플레이, 세리에B 무대에서 벌써 9골을 기록하고 있다. 활약을 보고 유베의 프런트진은 그를 팀에서 기르려고 생각하고 있는 같다.


선수 보강 이상에 주목받는 것은 새 시즌의 유베를 누가 지휘하는가 하는 것이다. 거기서 이름이 오르고 있는 것이 마르첼로 리피. 지금으로서는 밀란의 감독으로 취임한다고 하는 설이 강하지만 본래 리피는 "유베의 사람"이다. 그가 유베의 감독으로 복귀한다고 가능성은 결코 부정할 없다.


26라운드, 홈에서 피오렌티나에 시합을 프런트진과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의 관계는 급속히 악화되었다. 시합으로의 지휘봉에 불만을 느낀 프런트진, 죠반니 코볼리 질리 회장, 클라 블랑 사장, 알레시오 세코 SD, 그리고 여기에 권한을 늘리고 있는 잠파올로 몬타리(발리볼의 이탈리아 대표 감독, 07/08 시즌부터 프런트에 입각) 등이, 라니에리와 긴급 미팅을 마련했다고 한다. 시합 종료 직후, 코볼리 질리 회장은라니에리 감독의 신감은 변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후반 도중에 카모라네시와 피에로를 체 아웃된 이후, VIP석으로부터이렇게 되면, 테크닉이 있는 축구를 없게 되지 않는가?라는 비판의 소리가 높아졌던 것에 변화는 없다. 한편, 시합으로 피오렌티나의 체자레 프란델리 감독이 90분경 극적인 축구를 해냈으니, 프런트진의 라니에리의 지휘봉에 대한 불만은 한층 두드러지게 것임에 틀림없다.


프런트진은 실패라고 보여지고 있는 작년 여름과 이번 겨울의 보강에 대해서 라니에리 감독의 기용법에 따르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하고 있다. 티아고는 벤치와 스탠드를 왕복하는 동안에 단번에 시장가치를 내려 버렸고, 센터백이 부족하다라는 긴급사태를 통해 라치오로부터 일부러 임대한 기예르모 스텐다르도는 거의 기용되지 않아서 프런트의 라니에리에 대한 불만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같다그러나 유베의 팬클럽 회원의 의견은 프런트와는 다른 같다. 팬클럽을 대상으로 행된 앙케이트에서는 84% 라니에리의 연속 투구를 지지하고 있다. 단지라니에리와 리피 둘 중 어느 쪽이 좋나?」라는 질문에는 대부분이 리피를 선택했고, 라니에리 지지의 이유는라니에리를 대신할 수 있는 감독이 없으니까라는 이유인 것의 같다. 요컨대, 「리피의 복귀가 이상이지만 리피가 그럴 마음이 없다면 라니에리 연속 투구로 가야 한다.라는 것이 유벤티노의 생각인 것이다.


유베의 바람 지지 부폰

게다가 팬클럽 대상의 앙케이트에서는 지지 부폰이 유베에 불가결한 선수인 것을 확인할 있다. 앙케이트에 대답한 사람의 80%가 부폰을 리더라고 생각한 것이다. 「유베에 새로운 타이틀을 가져와 주는 선수는 부폰이라고 하는 것이 일반적 유벤티노의 생각인 것이다. 오랜 세월에 걸쳐 비안코네로의 심볼로서 군림해 피에로는 지금도 유벤티노의 신뢰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팬이 유베의 이야기를 때에 먼저에 입을 여는 것은 그의 이름이다. 그런데도 팀을 견인하는 일은 부폰에게 넘 때가 왔다고 말할 있을 것이다. 피에로는 유베의 반디에라(깃발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이며, 부폰은 이 반디에라를 나낄 수 있는 바람 것이다.


부폰이라는 바람과 함께 한 유베는 다음 시즌에는 아마, 챔피언스 리그와 캄피오나토라는 양다리를 걸치게 된다. 유베의 팬클럽은 어느 쪽의 타이틀 획득을 바라고 있는 것일까팬클럽의 앙케이트에 의하면 팬의 43% 쿠데토의 획득을 바라고 있다는 . 그들의 인테르에 원한 것이다. 그들에게 있어서 2005-06시즌의 데토는 유베의 것이며, 「쿠데토를 인텔에 도둑맞았다.라는 의식이 있다. 그러니까 쿠데토를 훔친 인테르의 리벤지를 쿠데 획득이라고 하는 형태로 완수하고 싶은 것.


다만 43%가 쿠데토를 희망하고 있는 것은 과반수의 팬이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바라고 있는 . 팬은 유베가 유럽의 명문인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쿠데 획득 횟수에서는 타팀들을 압도하고 있는 유베이지만, 챔피언스 리그의 우승 회수는 불과 2. 7회우승의 밀란에 크게 차이가 나고 있는 것에 굴욕을 느끼고 있다. 게다가 1996-97시즌의 결승으로 도르트문트에 이래 맨체스터의 땅에서 밀란에 때까지, 7년간에 3회 결승에 진출해 3 한다고 하는 굴욕적기록까지 있다. 챔피언스 리그의 굴욕을 하루라도 빨리 불식하고 싶다고 팬이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 챔피언스 리그로의 복귀가 스캔들의 주범으로서 명예를 빼앗긴 유베 복원의 돌파구가 된다고 생각하는 팬도 많다. 유벤티노의 모든 것이 시즌의 챔피온즈 리그로의 격을 꿈꾸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금년 시즌의 4 이내를 확보하지 않으면 안된다. 캄피오나토 종반전, 챔피언스 리그 출장권 싸움은 치열할 것이다. 다만 3위를 확보하고 있는 유베는 유리한 입장에 있다. 향후 예상되는 피오렌티나, 밀란의 맹추격을 앞에 두고, 유벤투스는 리드를 지켜내지 않으면 안된다.


원본소스 : 칼치오2002 http://www.from1.com/calcio2002/mag/special/0805_juventu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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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라구

 

댓글 12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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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확실히 영입은 모지때보다 별볼일 없어진듯 하네요..세코가 안목이 별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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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알레♡
2008-05-06
맞는말만 써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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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데토
2008-05-06
어중간한애들 말고 빅네임아니면 빅유망주좀 데려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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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근데 라니에리랑 프런트진이랑 그렇게 사이 안 좋다는 느낌은 없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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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에르만 딜은 들어보지도 못했고
리베리는 걍 루머아닌가요?
일본도 한국같이 나름대로 루머가 나는듯

아무튼 내년의 환상적인 재건을위해
Forza JUVEN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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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리베리...리베리영입햇다면..네디 대체자는 걱정도 안햇을테고..

좀 좋앗을텐데..

아..리베리 뮌헨 안갓으면 브라쪼 안왓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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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글이 좀 오래된것같네요.
아마 피렌체전 충격패 이후 씌여진글같은데.
그래서 라감독과 프런트진 사이가 나쁘다고 쓴것같고.

에르만 델 이라는 선수가 바로 엘만데르.
세코가 한때 25m 주고 영입하겠다고해서
비난을 받았던 선수죠.
솔직히 엘만데르보다 그가격이면 아마우리를 사는게 나을듯.
아마우리에 지오빈코 복귀하면 공격진용은 보강끝인듯.
(더불어 란자파메도 오면 좋겠음)

문제는 미들진인데
네디의 거취가 불분명한 가운데
본문에서 말하는 푸오리클라세 플레이어가 미들진에도 하나 있었으면 하는 생각.
카모가 지금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카모의 나이도 생각해야하고.
노체리노를 보내고 자네티의 대체자로 마르키시오를 좀 기용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개인적인 다음시즌보강 예상은
이미 이적이 확정된 멜베리와 엑달을 차치하고,
아마우리+유스3인방(지오빈코,마르키시오,데 첼리에)+@
아웃은
일단은 노체리노, 팔라디노일듯합니다.

또하나 사족을 달자면
알레가 빨리 SD가 되었으면 하네요.
그렇다면 푸오리클라세들 줄줄이 데려올듯한 느낌..
단, 그전에 중장 진급해야죠 ㅎㅎ(3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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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6
왜 세코에 대해선 아무 언급이 없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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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8
포르자 유베!! (세코 너무 무리한 영입은 하지말기를 ㅠㅠ 무슨 첼시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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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0
글 오랜만에 올라왓군요
정말 챔스 우승놓친것들 너무 아쉽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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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9
델 피에로는 유베의 반디에라(깃발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이며, 부폰은 이 반디에라를 나부낄 수 있는 “바람”인 것인다.
맘에 드는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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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0
좋은글 잘 읽고 갑니다.
VR Le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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