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ixy10
  • 조회 수 7093
  • 댓글 수 29
  • 추천 수 40
2007년 9월 13일 19시 04분

タイトル

 쟌루이지 부폰은 유벤투스와 함께 또한번 자신의 꿈을 걷기로 결심했다. 세리에B라는 이름의 "지옥"에서 탈출했긴 했지만, 유베가 금방 스쿠데토를 노릴 수 있을지는 의문이 있다. 하지만 부폰은 다시 한번 그 흰색과 검은 색의 유니폼을 몸에 두루는 것을 선택했다.
 인테르의 이적할 가능성도 있었고, 밀란도 획득을 노리고 있었다. 그외에도 그에게는 국외의 빅클럽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이 도착했다. 그의 마음 속에는 그중 어떤 것을 받아들이고 싶은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세계에서 탑레벨의 팀에서 플레이 하고 싶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출장하고 싶다" 그런 마음을 충족시키기 위해 올여름 그는 유베 이외의 팀을 선택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유베에 남을 것을 선택했다. 그것은 일종의 도박이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세리에A 승격을 결정한 직후에 유베 프론트진의 움직임은 빠르고 혁명했다. 그래도 그들은 지금도 "팀을 5년 계획으로 재생시키겠다" 라고 말하며 신중한 태도를 무너트리지 않는다. 5년이란 다소 오버지만, 관계자의 많은 사람이 마음 속으로는 "1년으로 어떻게 되지는 않는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명확하다.
  하지만 부폰은 다르다. 그는 세리에A 복귀 1년째부터 바로 빅타이틀을 노릴 모양이다. 골키퍼는 누구보다 용기를 필요로하는 포지션. 1934년 이탈리아 대회, 38년 프랑스 대회에세 2연속 아주리를 월드컵 우승에 이끈 명장 빅토리오 포시오는 이렇게 말한다. "골키퍼만큼 용기를 필요로하는 포지션은 없다. 왜냐면 그들의 일은 상대가 다리를 휘두르는 곳에 자신의 얼굴을 가져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올여름, 유베 잔류라는 "용기있는 선택"을 한 부폰이 새로운 시즌의 포부를 말해주었다.

새로운 시즌은 처음부터 스쿠데토를 노릴 것이다

지지, 먼저 단도직입으로 묻겠는데, 너는 이번 여름 왜 유베에 남았어?

부폰(이하B) - 어느날 "만약 유베에 남아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으면 최고겠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축구 선수에 있어서 사전평가가 불리했을 때에 그것에 반하여 승리를 거머쥐는거만큼의 쾌감은 없어. 그래서 금방 유베의 사무실에 가서 프론트진과 이야기했어. 생각보다 훨씬 쉬웠어. 나는 자신의 선택에 어떠한 후회도 안하고 있어.

오히려 긍지로 생각하고 있어?

B- 만족은 하고있지만 긍지로 생각하는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어. 긍지로 생각한다는 것은 또다른 이야기가 아닐까? 오버하지 말아줘. 나는 유베랑 계약을 연장했을 뿐이야. 새로운 시즌부터 알비노레페에서 플레이한다고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니깐(웃음)

유베에 잔류를 정한 것은 언제?

B - 실은 밀란이 아네테에서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결정한 순간을 티비에서 봤을 때야. 그것은 그야말로 팀플레이로 잡은 승리였어. 선수전원이 하나가 되어 싸웠기 때문에 그들은 기적을 일으킬 수 있었어. 항상 힘이 있는 팀이 우승한다는 보장은 없어. 실제로 지난 시즌의 챔피언스 리그에서 밀란보다 강한 팀은 있었지. 하지만 우승한건 밀란이자나? 그런 의미에서 멋진 유럽제패였다고 생각해. 그때 마음속에서 "우리들도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 나와 알렉스, 트레제게, 카모라네시, 네드베드는 벌써 6,7년이나 함께 해왔어. 우리들은 이미 가족과 같아. 결속의 두터움이란 점에서 우리도 결코 지지 않아.

독일 월드컵에서의 이탈리아 대표도 결속이 강한 팀이였지?

B - 그 팀은 또 달라. 그 결속력은 말하자면 "급조품"이지. 월드컵과 같은 대회에 임할 경우 팀을 몇개월안에 만들지 않으면 안돼. 매우 어려운 일이야. 우리들이 운이 좋았던 것은 대회직전에 이탈리아 축구계에 전대미문의 스캔들이 발생한 것. 당시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와 리피 감독을 비판했어. 그것으로 팀의 결속이 한꺼번에 올라갔어. 한편 유베와는 좀더 긴 시간에 걸쳐서 결속을 깊게 해왔어. 지난 시즌 모두가 세리에B에서 싸운 것으로 선수들끼리 관계가 더욱더 깊어졌어. 모두가 함께 "지옥"을 빠져나왔다는 연대감이 지금도 팀에 있어.

세리에B는 역시 "지옥" 이였어?
B- 어려운 1년이였어. 하지만 난 제법 즐겼지만. 좋은 공부가 됐어. 파르마에서 프로 데뷔한 이래 나는 세리에A에서만 뛰어봤으니깐. 지난 시즌까지의 나는 미안하지만 "고생 모르는 엘리트" 였으니까 (웃음). 그래서 지금까지 가보지 못한 작은 마을의 경기장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신기했어. 하지만 그런 경기장에는 두번다시 갈 일은 없겠지만. 각지의 티포지의 열기도 엄청났어. 유벤티노는 우리들을 직접 보고 싶어서 적지까지 와주었어. 그런 의미에서는 매우 자극적인 1년이였어.

그리고 너희들은 멋지게 최단으로 세리에A 복귀를 결정했어. 새로운 시즌의 목표를 들려주지 않을래?
B - 평소대로야. 모든 시합에 승리할 생각이야.

하지만 항구에서는 "새로운 시즌의 유베의 실질적 목표는 챔피언스 리그 출장권을 얻을 수 있는 4위이내의 확보"라고 말해지고 있어.
B - 여기서 큰 소리 칠 생각은 없고, 4위이내라는 것이 매우 현실적인 목표라고 생각해. 하지만 유베의 선수, 특히 베테랑 중에는 새로운 시즌의 목표를 "4위이내"에 두고 있는 선수는 한 사람도 없을거야. 기왕 할거면 역시 탑을 노리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칸피오네를 참가하는 의미가 없어. 그러니 새로운 시즌은 처음부터 스쿠데토를 목표로 할거야. 안되면 안되는 것으로 문제는 없으니까. 세상 사람들의 견해는 틀린 모양이지만 유베는 그런 녀석들 뿐이야 (웃음).
 
라니에리 감독은 멋진 인물이야
만난 순간 그것을 느꼈어 


올여름 유베의 프론트진이 추진하는 대대적인 보강정책을 어떻게 평가해?
B - 지금은 세리에A 20팀 중에서 최고의 보강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그것은 필요로 쫓겨서기 때문. 무엇보다 2년전의 주전 중 7명이 팀을 떠났으니 말이야. 새로운 전력을 획득하지 않으면 팀을 만들 수가 없지. 어찌됐든 프론트는 멋진 칼치오 메르카토를 전개했다고 생각해.

유베에 들어온 선수중에서 가장 주목하는 것은?

B - 티아구는 진정한 칸피오네야. 그는 엄청난 플레이를 간단하게 할 힘을 가지고 있어. 놀라운 것은 정확도가 높은 중거리슛. 완전히 세계적인 레벨의 슛이야. 꼭 실전에서도 보여줄 것이야. 중거리슛하면 또 한명의 새로운 선수 알미론도 때때로 훌륭한 슛을 해. 연습에서 몇번이나 희생된 내가 말하는 것이니 틀림없어. 그리고 피아첸자에서 온 노체리노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어. 그는 앞으로 멋진 선수가 될거야. 아직 젊지만 유벤티노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2가지 요소, 테크닉과 정신적인 강함을 이미 갖추고 있어.

새로운 감독 라니에리에 대해서는?

B - 훌륭한 인물이야. 만난 순간에 그것을 알았어. 그의 장점은 일단 경험이 풍부하다는 것. 그리고도 승리에 대한 욕구를 전혀 잃지 않았어. 지금 유베에 딱맞는 사령관이라 생각해. 피오렌티나, 나폴리란 축구 열기가 높은 곳에서 지휘를 했다는 것은 유리한 점일 것이야. 즉 티포지가 난리를 쳐도 그 대처법을 알고 있다는 것이지. 그리고 팀을 통솔하는 능력도 뛰어나. 우리들 선수의 의사는 어느정도 존중해주는 사람이야. 그런점에서 독재자 타입의 카펠로 감독과는 정반대의 인물이라 말할 수 있을거야.

카펠로 감독은 독재자였어?

B - 타협을 용서하지 않는 타입이였어. 솔직히 말해서 그와는 별로 좋은 추억이 없어. 하지만 그는 결과를 낼 수 있는 감독이야.

하지만 그후 반드시 팀에서 쫓겨나지
B - 아마 주위에서 사랑받을려고 하지 않아서 일거야. 뭐 그것이 그 사람의 스타일이겠지만...(쓴웃음). 다른 이야기 하지 않을래?


이탈리아 대표의 이야기를 할까. 그 감동의 독일 월드컵에서 벌써 1년이상 지났어. 실감이 있어?

B - "아직 1년!?" 이란 느낌이야. 훨씬 더 전 이야기같은 느낌이야. 지난 1년, 정말 여러가지 있었으니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그런 것은 조금더 시간이 지난 다음에 예를들어 현역을 은퇴했을 때 그 중요성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은 아직 "나는 세계 챔피언의 일원이야. 기준이 좋아" 라는 실감은 없어.


얼마전 토티가 아주리로부터 은퇴를 발표했어. 그의 결정을 어떻게 생각해?

B - 프란체스코와 이제 대표에서 함께 플레이할 수 없다고 생각하니 안타까워. 하지만 그가 결정한 것을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할 일이 아니야. 그러니 이 이상 어떤 말도 하지 않아.

참고로 너는 언제까지 현역으로 뛸거야? 이전에는 "위대한 선배 디노 조프와 같이 40살까지 뛰고 싶다" 라고 말한 것을 본 적이 있는데

현재 임신중이라는 부폰의 약혼녀 세레도바양. 앞으로 행복한 가정을 이끌어 갈 듯하다.

B - 내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마음속에 플레이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는한 현역으로 뛰고 싶다는 것이였어. 만약 40살이 되도 그 기분이 있다면 40살에도 현역을 이어갈거야. 하지만 그전에 대표팀에서 빠지면 나는 은퇴할거야. 대표를 하지 못하면 그것으로 끝. 그것이 나의 지조야.

그런데 현재 동거중인 아레나 세레도바양이 임신했다는 소문은 진짜야?

B - 진짜야. 앞으로 그녀와 행복한 가정을 만들어가고 싶다고 생각해. 하지만...프라이버시에 관한 것이니, 장래의 가족의 프라이버시도 소중하게 하고 싶어. 그러니 그것만은 이쯤으로 해줘.

유베 잔류를 선택해서 정말로 잘했어
지금의 나는 최고로 행복한 기분이야
 

올여름, 너는 유베와의 계약을 연장한 후 다른 빅네임도 줄줄이 잔류를 정했어. 너의 결단이 그들에게 있어서 하나의 방향이 되었을지도 몰라.

B - 그것에 관해서 나로부터 뭐라고 말 못하겠어. 전에 모두와 이야기했지만 내가 그들의 잔류에 영향을 끼친 일은 아마 없을 것이야. 그런 것은 한명 한명이 잘 생각해서 정하는 것. "누군가가 그렇게 했으니깐" 이라는 것은 관계없어. 물론 나의 동향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었다는 것은 알고 있었어. 하지만 그것이 다른 선수의 결정을 좌우했다고는 적어도 나자신은 생각하지 않아. 유일하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지금의 나는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고 있다는 것. 유베 잔류를 선택해서 정말로 잘했어. 지금의 나는 최고로 행복한 기분이야!

칸피오네의 라이벌은 역시 인테르와 밀란?

B - 전력을 봤을 때 그 2팀의 우위는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조금이지만 우리보다 그들이 전력적으로는 위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축구는 그런 단순한 스포츠가 아니고 아까도 말했지만 최고의 전력을 가진 팀이 이긴다는 보장도 없다. 그러니 우리들은 포기하지 않고 싸울 것이다. 프론트는 올 여름 멋진 보강을 했다. 최근 몇달새에 인테르와의 전력차도 많이 줄었을 것이다. 새로운 시즌의 우리들의 최고의 무기, 그것은 리벤지의 강한 마음이다. 세리에B라는 이름의 지옥에서 맛본 굴욕을 우리는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이번 시즌 너희들은 챔피언스 리그나 UEFA컵 같은 유럽 컵전에는 출전하지 않아. 이것은 반대로 칸피오네에 집중할 수 있는 이점이 있지

B - 라기보다 가능하다면 챔피언스 리그에 출장하고 싶지만(웃음). 농담은 어찌됐든 그것이 유리하게 움직일 것은 틀림없어. 유럽컵전이 없으면 휴식도 많이 취할 수 있고 연습의 프로그램도 짜기 쉽지. 시즌은 길어. 1년이란 기간을 생각하면 그것은 매우 큰 이점이 될 것이야. 하지만 나에게 물을 질문은 아니야. 골키퍼는 다른 포지션에 비해서 체력의 소모가 적어. 그러니 솔직히 나에게 있어서는 유럽컵전이 있던 없던 변하지 않아. 하지만 팀메이트에게는 매우 크다고 생각해. 부상을 치료하고, 릴렉스할 시간을 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으니. 그렇게되면 만전의 상태에서 시합에 임할 수 있는 횟수도 늘어나. 하지만 유베가 그런 이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새로운 시즌뿐이야. 왜냐고? 뻔하자나. 우리들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에 참가할테니깐.

08-09시즌의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은 로마에서 열려. 이탈리아의 팀에게는 큰 기회지.

B - 유베가 마지막으로 챔피언스 리그를 제패한 것은 95-96시즌의 일. 난 아직 없었지만 그때도 결승의 개최지는 로마였어. 알렉스로부터 결승전 일이나 그 다음해에 도쿄에서 열린 인터콘티넨털컵 이야기를 자주 들어. 솔직히 알렉스가 부러워. 나도 그런 귀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 02-03시즌의 맨체스터에서 챔피언스 리그 결승을 경험했지만 그때는 밀란에게 PK전까지 가서 졌어. 골키퍼에게 있어서 상대의 PK를 두번이나 막았는데 팀이 졌다는 것은 이런 분한 일이 없어. 다음은 절대로 승리의 술에 취하고 싶어. 하지만 월드컵 결승에서는 PK전 끝에 승리를 손에 넣었어.  옛날에 난 "PK운이 상당히 나쁘다" 라고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조금 바뀐걸지도 몰라. 만약 그렇다면 로마에서 열리는 결승전을 위해 지금부터 PK 연습이라도 해둘까! (웃음)

번역 : Pixy10

출처 :  Calcio2002

※ 번역글에 대한 무단펌은 금지합니다.
퍼가실 때는 메일이나 쪽지로 허락을 받고 퍼가시기 바랍니다.





  

Profile
Pixy10 Lv.36 / 31,649p
댓글 29 건
프로필 이미지
2007-09-13
오타 발견!!

세히에 B → 세리에 B
추국 → 축구
확복 → 확보
찾추고 → 갖추고
없다고 생각하지 → 없다고 생각하니
다른은 → 다음은
승지의 술에 취하고 싶어 → 승자의 술에 취하고 싶어
프로필 이미지
2007-09-13
말도 잘하고 간지도 철철 넘치고

너무 멋진남자라능.ㅠㅠ


픽시님 수고하셨어요.ㅎㅎ
프로필 이미지
2007-09-13
붐송군 얄짤 없어 ㄲㄲㄲㄲ 여하튼 부폰 쵝오 !!!
프로필 이미지
2007-09-13
영웅
프로필 이미지
2007-09-13
티아구,라니에리, 새로운 비안코네리에 대한 기대도 많고,,
수많은 베테랑들이 결집되어있는 유베...
이제 타이틀 을 따러 가볼까
그리고 부폰은 정말 유베역사상 최고의 레젼드..ㅠㅜ
프로필 이미지
춤추는알레
2007-09-13
정말 진정한 유벤티노 이자, 최고의 포르띠에리 답다는..

참, 펩도 그렇고 지지도 그렇고..
정말 하나같이 사고하는 것 자체가 다들
깔끔하고 멋드러진..

암튼, 픽시횽 번역하시느라 수고 많으셨3
프로필 이미지
내사랑알레♡
2007-09-14
부폰 스쿠데토 얻고

챔스가고

챔스우승가자 ㅋㅋㅋㅋㅋ
프로필 이미지
2007-09-15
부폰 멋쟁이 ㅠ.ㅠ
프로필 이미지
2007-09-15
챔스 우승컵 한번 봅시다~~
프로필 이미지
2007-09-15
귀여워 귀여워
프로필 이미지
2007-09-15
'오버하지 말아줘.'에서 폭소
프로필 이미지
2007-09-15
부폰의 자식을 보고싶다!!!(아들이면 좋겠3)
프로필 이미지
2007-09-15
부폰 멋있다~~~
프로필 이미지
2007-09-16
역시부폰!!
프로필 이미지
2007-09-16
아 역시 지지!!
프로필 이미지
2007-09-16
아 지지 남아줘서 고맙소 앞으로도 영원한 유베선수로
프로필 이미지
2007-09-16
모든 경기에서 승리! ㅠ_ㅠ
프로필 이미지
2007-09-16
아 멋잇다 ㅠㅜ
프로필 이미지
2007-09-17
멋지군!
프로필 이미지
2007-09-19
역시 잔류의지 부폰...
프로필 이미지
2007-09-22
지지 역시 센스있고 멋있게 인터뷰 하는군

세계최고 골키퍼를 갖고 있는 우리는 누구도 부럽지 않아
프로필 이미지
2007-09-27
넘넘넘넘 감동적이다!!!!!!!!!!!!

역시 나의 우상 부폰형님...ㅠㅠ

형때문에 만난 유베
모두모두 사랑합니다...ㅜㅜ
프로필 이미지
2007-09-27
근데 약혼녀가 임신;;;ㅋㅋ
프로필 이미지
Gigi1
2007-09-30
부폰 훈남
프로필 이미지
2007-10-03
우오오 일단 스쿠데토!
프로필 이미지
백오동나무
2007-10-09
잔류의지 부폰
프로필 이미지
Gigi1
2007-10-10
용기잇는선택
프로필 이미지
2008-05-08
쿨가이 부폰신...언제나 존경ㅋ 신의선방 계속보여주길
프로필 이미지
2008-07-05
부폰 역시 대단해 ㅠㅠ 앞으로 계속남아주지..왜 제노아 ㅠ
VR Left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2023/24 시즌 일정(33R까지+코파4강) [2]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휘바투메이플 23.08.03 11063
공지 유베당사 디스코드 서버에 초대합니다 [16] 운영진 22.11.27 6449
화제글 루가니 음주운전? [7] title: 93-12 알레산드로 델피에로이상 24.05.04 402
화제글 맥케니 - 맨유에 구애? [5]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3 448
화제글 로마-유벤투스 예상 포메이션 [4]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5 226
화제글 [빌트] 콘테 - 뮌헨 [2]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167
화제글 키엘리니, 콘테 언급 "나는 그의 근위병 ... [1]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4.05.04 329
171225 일반 유벤투스 미드필더 보강 위해 호물루 영입 추진 [7] Lanzafame 14.07.24 75294
171224 일반 13-14 유벤투스 경기 일정 [30]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유베 13.08.19 68429
171223 일반 14-15 유벤투스 경기 일정 [21]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 14.08.11 64179
171222 일반 2020/21 시즌 일정(최종) [9]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 20.09.02 49311
171221 일반 뉴스, 스페셜, 멀티 게시판이 축구 게시판에 통... [2]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21.12.18 47053
171220 일반 풋볼베팅 선정 2014년 축구유망주 1-25위 [2] 이나영인자기 13.10.23 35353
171219 일반 유벤투스 2011-2012 시즌 리그일정 [80] title: 02-03 어웨이 네드베드유벤투스마.. 11.09.12 33744
171218 일반 안정환 해설 속이다 시원한듯...(영상있습니다!) [5] 로이스 14.05.29 29709
171217 일반 2019/2020 시즌 일정 [8]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 19.07.30 29651
171216 일반 업데이터 회원 모집 [4] title: 19-20 팔라스 콜라보아드레날린 14.05.29 28677
171215 일반 유벤투스 앞으로의 일정 [8] Lanzafame 14.07.08 26398
171214 일반 2017/2018 유벤투스 시즌 결과 [23]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 17.07.27 26369
171213 일반 칸나바로 등번호가 [6] title: 15-16 보누치김현중2 11.09.29 24974
171212 일반 FM공식 선정 포지션별 유망주 TOP10 [11] file 와일드카드 15.02.02 24689
171211 일반 2018/19 시즌 일정(37R까지) [45]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 18.07.26 23223
171210 일반 에브라 "중요한건 딱 하나" [13] file Ale10 20.11.11 22873
171209 일반 솝캐스트 주소 [3] title: 18-19 홈 키엘리니NEDVED2009 18.03.15 22394
171208 일반 PSG 구단주 위엄 장난아니네요.. [17] 핀투라키오 12.01.04 22155
171207 일반 2021/22 시즌 일정(최종) [5] title: 2006 이탈리아 골키퍼자일리바 21.07.18 21684
171206 일반 잉글랜드에는 24부 리그까지 존재하네요. [8] title: 18-19 앤섬 자켓간지 붐송 07.06.14 18400
출석체크
아이콘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