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1일 23시 24분
출처는 알싸 Klass Jan Huntelaar님

RP온라인에서의 인터뷰

샬케 호어스트 헬트단장: 율리안 드락슬러를 판매하는 것은 우리의 계획이 아니다. 최종적인 결정이다. 구단들이 그에게 이상적인 금액을 베팅한다면 그들은 딜에 대해 최소한 언급은 할 수는 있다. 그러나 오늘 말한다. 그에게서 며칠안에 메가 오퍼가 온다해도 그는 잔류한다.

출처: https://twitter.com/bl_latest/status/631081977958039552

언플인지는 모르겠으나 최초 비드가 딜에 부정적으로 영향을 미친건 맞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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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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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유베로 치면 마르키시오 영입한다는 팀이 꼴랑 20m 비드한건데 빡칠만 하죠. 어떤 형태로든 정말 진지하게 영입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최초의 오퍼를 지나치게 낮게 잡은건 최악의 선택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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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1
이탈리아 언론에서는 계속 밀고 있지만, 점점 가능성이 주는 것 같아 아쉽네요. 그래도 잘 마무리되면 좋겠습니다.

KDB가 맨시티로 가고, 나스리가 유벤투스로 온다는 찌라시도 있었는데 허허;; 누군든 좋은 선수 꼭 데려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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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이정도 언급이면
NFS네요

이말하고 오히려 팔면
팬들한테 욕바가지로먹을듯

부상당하지말고 잘뛰길 ㅂ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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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Es ist nicht unser Plan, Julian zu verkaufen. In diesem Geschäft ist es aber verdammt schwierig, definitive Aussagen zu treffen. Gäbe es einen Verein, der eine utopische Summe für einen Spieler bietet, müsste man sich im Sinne des Vereins immer zumindest damit auseinandersetzen.”
Schalke-Manager Horst Heldt (45) in der "Rheinische Post" zu einem möglichen Draxler-Transfer in dieser Transferperiode

빌트에서 인용된걸 보니 뒷부분 생략하고 오히려 이적 가능성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보는듯?
독일어 고수 없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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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최종 진술을하는 빌어 먹을 어렵습니다, 당신은 항상 적어도 다루는,...............................ㅠㅠ
번역기야 힘을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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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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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추천
1
율리안을 파는 건 우리 계획이 아니다. 이 업계에서 확실한 발언을 하는건 매우 힘든 일이다. 만약 선수에게 이상적인 sum을 제공하는 association 이 있다면, 언제나 그 association의 목적이 되어야한다. 적어도 그걸 다루기 위해서는 우리의 핵심 목표는 이것이다 하고 정신을 차리고 나아가면 우리의 에너지를 분산시키는 것을 해낼 수 있다는 그런 마음을 가지셔야 한다.............

뒷부분은 해석이 안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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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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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우주의 기운이 모이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최초 비드탓도 있겠지만 그보다는 프리시즌에서 드락슬러가 보여준 모습에 샬케가 어느정도 확신을 가진 탓도 있는것 같습니다. '에이 드락슬러 올해 터질지 안 터질지도 모르는데 그냥 팔까?' 에서 '어... 드락슬러 올해 웬만하면 터지겠네. 오퍼 마지노선 그어놓고 그 이하는 다 쌩까야지.' 정도로 선회한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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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GM SCHALKE: "ASTRONOMICAL OFFER SERVES DRAXLER"-Schalke continues to send signals to Juventus for Julian Draxler. The general manager of German club, Horst Heldt said: "we are not going to sell it, although as we know in football you cannot make definitive statements. Need an astronomical offer to convince us to sell the player, since in that case we could not take it into consideration. "

tuttojuve에 올라온 관련 이탈리아 인용 기사 영번역입니다. 헬트 발언에 대해 협상이 닫혔다고 보는 분위기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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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http://www.sport1.de/fussball/bundesliga/2015/08/horst-heldt-schliesst-abschied-von-julian-draxler-von-schalke-04-nicht-aus

이번 헬트 RP 인터뷰에 대한 독일 내 인용 기사가 있네요.
제목이 "헬트가 드락슬러 이적의 문을 열어놓다."
기사 전문(lead)이 "샬케 단장은 더 이상 판매를 배제하지 않는다. 이상적인 오퍼는 다시 고려하게 만들 수 있다. 헬트는 미래에 대한 자신의 계획을 말했다."

뭐 항상 그렇듯이 판단은 각자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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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http://www.football-italia.net/70885/%E2%80%98huge-offer-needed-draxler%E2%80%99

이쪽 보시면 그냥 저 번역이 좀 잘못된 것처럼 보이네요. 어쩐지 기사들 동향이나 해외 팬포럼 반응이나 NFS때렸다기에는 너무 평온하더니... 아... 뭔가 낚인 기분이랄까...ㅠ

"우리의 플랜은 율리안을 팔지 않는 거야. 그러나, 이 비즈니스 안에서 확고하게 말하는 것은 어렵지."
"만약 다른 클럽이 한 선수에게 천문학적인 오퍼를 한다면, 클럽을 위해서는 항상 적어도 고려는 해보아야만 해."
"우리는 그를 지키기를 원해. 그러나 오직 8월 31일이 되어야 확실하게 이슈를 집어넣을 수 있지. 그 밖에 다른 말들을 하는 건 정직하지 않을거야."
"오늘 나는 '그는 떠나지 않을겁니다'라고 말할 수도 있어. 하지만 며칠 후에 그에게 온 큰 오퍼가 테이블에 놓여 있을지도 모르지."

요약하자면 메가 오퍼면 판다는 소리. 이전의 더 이상 협상은 없다는 NFS선언을 뒤집은 것에 가깝네요.
선수랑 개인합의 완료해서 유벤투스가 유리한 입장이라는 이탈리아 언론보도가 사실이라는 가정 하에서 평가하자면 '오퍼액 좀 올려라'/ 그런 거 없다는 입장에서 보면 '메가 오퍼에는 팔겠다' 정도 느낌이랄까.

이 '천문학적인' 오퍼의 액수가 얼마가 될진 모르겠지만, 샬케 판매 레코드 이적료는 노이어-뮌헨 30m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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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개인적으로 협상 지지부진한건 샬케 탓도 있다고 보는지라..
드락슬러 부상전력을 보면 너무 높은 금액을 주기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팀 보드진이 다른팀들보다 신중한 감은 있지만 사실 어느팀 디렉터든 드락슬러에게 확신을 가지긴 힘들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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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그런 의미에서 18+12 정도면 좋을것 같네요. 실제로 드러누우면 저 18m도 아깝겠지만 그정도는 걸어볼만 한 자원이니까요. 보너스는 출전시간 상위 탑 7안에 들면 6m+챔결가면 6m 캬 좋다 이정도면 서로 체면도 세워주고 윈윈인듯ㅋㅋㅋ 드락슬러가 제대로 터지기만 하면 30m정도는 안 아깝겠죠. 물론 드러누웠는데 그냥 승승장구해서 챔결가면 많이 씁쓸하겠지만 기분좋게 참아줄 만 할듯ㅎㅎ
저쪽은 보너스에 이것저것 붙이는거 자체를 탐탁치 않아하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팀 프렌차이즈 스타이고 핵심자원이니까요
보너스 없이 25m이면 들어줄 것도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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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2
이 놈 저 놈 상황 봐서 물타기 하다가 이적시장 닫히기 얼마 안남은 시점에서 팍 지르고 데려올라나?
너무 상황이 지지부진하네요. 사실 더 볼 얘들도 줄어들고 있는 추세인데;;; 오스카나 괴체, 페키르는 확실히 물 건너간거 같고 이스코도 안나갈 가능성이 크고요. 대안으로 바스케즈나 콰드라도를 노리는 것 같긴 한데 팔레르모도 이번 시즌 치룰때 가장 중요한 기둥이 바스케즈인데 빼 줄지 모르겠고 콰드라도는 온다해도 윙에서 본 모습을 보이는 선수라 잘 모르겠네요. 이마저도 첼시에서는 영 그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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