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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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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29일 나폴리 대 유벤투스. 비안코네리는 1 - 3으로 상대에게 2점의 리드를 허용했지만 막판에 동점극을 선보인다. 유벤투스의 그 3번째 골을 넣은 것은 시모네 페페였다.
이 시합 남은 시간이 별로 남지 않은 상황에서, 페페가 센터 서클 부근에서 드리블을 시작한다. 그는 2명의 수비를 제치고 왼쪽에 있는 동료에게 패스를 시도한다. 하지만 공은 상대 수비수를 맞고 다시 페페에게 왔다. 그리고 페페는 그대로 골 모서리로 완벽한 슈팅을 해 골을 넣었다. 자신의 골은 스스로 연출하게 되었다. 그는 완벽한 부활을 이루어내며 한번의 플레이로 자신의 퀄러티를 증명했다. 또한 그는 파이터로서 소질도 갖춘 선수이다.
페페는 아주 수준 높은 기술을 가지고있다. 그는 상대를 앞지를 수도 있고, 좋은 터치로 골을 연출할 수있다.
하지만 산 파올로에서의 골이 시즌 최고의 골은 아니다. 그는 홈스타디움의 라치오전에서 멋진 오버헤드골로 골망을 흔들어 관중을 매료시켜주었다.
http://www.juventus.com/juve/it/news/campioni+d+italia+simone+pepe
아드레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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