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별인사를 할 적절한 말을 찾기가 어렵네요.
많은 시간을 보냈고 많은 감정들이 함께했습니다.
우리가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할 줄 알았는데, 운명은 우리를 서로 다른 길로 이끄네요.
여러분이 내게 준 모든 경험, 모든 경기, 모든 목표를 결코 잊지 않을 것입니다.
마법같은 7년 속에서 나온, 12개의 트로피와 115개의 골은 언제나 함께 남을 것입니다.

힘든 시간을 함께해줘서 고맙습니다.
그동안 저와 동행해준 모든 팬들과 토리노의 사람들, 코치와 팀메이트들, 직원들, 매니저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비안코네리의 셔츠를 캡틴 밴드와 함께 입었던 것은 내 인생의 가장 큰 자랑거리가 될 겁니다.
언젠가 제 자식들과 손주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습니다.

내일이 이 셔츠와의 마지막 경기가 되겠네요.
상상하기 어렵지만, 우리의 마지막 인사가 될 것 같습니다.
쉽지 않겠지만, 여러분을 위해 모든 걸 바쳤다는 미소와 함께 경기장에 들어가겠습니다.
만나면 헤어짐이 있다지만 너무 빠르게 작별하는 거 같아서 맘ㅇㅣ 안좋네요.. 어딜 가든 다치지말고 성공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래도 10번 계보에 어울리지 않았나 싶네요. 16년 바르사전, 17년 최단기 10골, 득점왕 경쟁, 19년 세리에a mvp 그리울겁니다 ㅠ
인테르만 가지 말아라
인테르, 밀란 쪽으로만 안가면 어딜가든 응원한다
10번 달고... 반디에라라고 하나요???
팀의 아이콘 같은 선수
개인의 실력으로 경기의 흐름도 바꿀수 있는 선수
뭐 그런 선수가 되길 바랬는데...;;;
유벤투스의 아이콘이 떠나는구나... 팀에서 가장 아끼던 선수인데 이렇게 가다니 아쉽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