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리팀 레플 입고 출근했습니다.
어쩐지 지하철에서 사람 몇명이 흘끗흘끗 보는 시선이 느껴졌지만,
평소 일상 출근복이 레플인지라 별 신경 안 썼습니다. 자주 있는 일이었거든요.
회사 테이블에 앉아 커피한잔 마시며 폰으로 뉴스를 켰습니다.
우리팀 기사가 나왔습니다.
먹던 커피 사래 들렸습니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
아잇 열여덟
포르티요
?
비번잊어버려재가입
술상무
알레르기
BUFFOOOON
이너피를로
entoi
senzate
차, 핸드폰, 키체인 모두 가리고 다녀야겠습니다...
처음에 우리는 인종차별에 반대한다는둥 변명만 잔뜩 늘어놓더만 결국에 사과 ㅋㅋㅋ
진짜 머리에 뭐가 들은놈들인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