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듭 말씀드리지만,
유벤투스가 공항에서 출발한 시각이 대략 오후 3시 경,
호텔에 도착한게 5시 (사리였나 누가 말하고 기사에 나온 정확한 시간입니다).
이 때 저녁을 먹기 시작해서 호텔을 출발한게 6시 반으로(참고로 호날두는 빡쳐서 저녁식사 거부했다는 소문)
부폰, 더리흐트 등 5시 넘어서 사인회 참석한선수들은 밥도 30분내로 빨리 먹었을것으로 추정됩니다.
한 마디로 유벤투스는 밍기적거리지 않았다는 겁니다. 즉, 유벤투스가 늦장부려서 지각한게 아닌, 난징에서 비행기가 두시간 연착이 된 순간부터 이미 킥 오프 8시는 아예 물리적으로 불가능 했다는 겁니다. 한 마디로 지각보다는 애초에 당일 일정 자체가 모든 원인이란거죠.
애초에 당일 일정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였고 이로부터 경기 킥오프 지연이란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당일 일정을 유벤투스가 혼자 잡았습니까?
엄연히 유벤투스 - 더 페스타의 '계약' 아닙니까???
더 페스타 자기들이 수십억 떼돈에 눈 멀어 당일 일정에 동의 해놓고
지금 지각관련 욕은 유벤투스만 먹고있습니다.
이에 더해, 더 페스타의 잘못이라 한다면

당일 일정임에도 불구하고
당장 K리그 원정 팀들도 매번 이용하는 호텔이 상암 월드컵 경기장 바로 옆에 있는데
선수들이 한 시간도 채 머무르지 않을
서울 중심에 있는 5성급 호텔을 왜 잡아서 동선 낭비를 시켰을까요
당일 일정 요구한 유벤투스야 욕먹어도 싸지만
더 페스타가 지각 문제에서 하나도 언급 안되는게 답답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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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글 제목을 이상하게 적었나 봅니다. 유벤투스 탓 맞는데 더 페스타 탓도 크다는 얘깁니다 유벤투스 잘못이 없다는게 아닙니다.
애초에 이런 플랜을 제시한 주최측 과실이 더 커보이나 결국에는 양측이 합의한 사항이죠.
유벤투스 구단은 주최측에게 책임을 물으면 될 일이고, 팬들이나 관객들에게는 변명할 거리가 안되죠..
게다가 일반적이지 않은 당일 일정이기 때문에 이게 계획대로 가능한 것인지, 리스크는 없는지 사전 검토 정도는 해보고 방한 결정했어야 맞는거죠.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법적으로는 매우 중대한 과실이고, 비즈니스적으로는 무능한거죠.
그니까 그 계약을 유벤투스 혼자 했습니까? 더 페스타가 동의한거 아닙니까? 당일 일정 무리일 것 같으면 더 페스타도 그냥 내한 경기 취소하고 안하면됩니다. 결국 더 페스타도 수십억 돈 벌려고 당일 일정 동의한거 잖아요
유베는 유베대로 욕먹고 더페스타는 더페스타대로 욕먹으면 될일이죠.
그렇지만 당일 유베가 1시간이나 지각하고 아무런 사과도 없이 경기하고 팬서비스나 후속 조치도 없이 갔는데, 대중들의 비난의 화살이 더페스타보다는 유벤투스한테 향하는게 자연스러운 일 아니겠습니까?
글 다시 읽어주세요.. 유벤투스는 늦장부리지 않았습니다. 시간 상으로 말이에요.. 원인을 찾자면 항공사 지연인데 이게 유벤투스 탓인가요? 전 유벤투스 탓은 맞는데 '지각 탓'이 아니라 '당일일정 잡은 탓'을 말하는 겁니다.
당일일정 동의한건 유베입니다.
??전 이 글에서 아니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님 말대로면 지각은 백프로 항공사 탓이에요. 유벤투스는 9시 출발 항공편 일정대로 모든 약속을 지켰지만 항공사가 약속을 안 지켰습니다.
제말이 이겁니다.
지각이고 뭐고 애초에 유벤투스는 늦장부리지 않았고 '당일 일정'이 가장 근본적인 원인인데 문제는
'당일 일정'은 유벤투스 더 페스타가 같이 합의 한 사항인데 더 페스타는 욕을 안 먹는다가 이 글입니다.
당일일정 된다고 잡은것도 유벤투스구요 저것도 불가능이 아닌게
만약 도착도 잘되고 했으면 시간이 촉박해도 지각을한다거나 싸인회를 못한다거나 그런일정이 아닙니다 근데 연착되는거 예상도 못하고
여러변수를 생각못하고 일정을짜니 당연히 저렇게될수밖에 없죠
이래나 저래나 유벤투스탓이 젤 높을수밖에 없어요
그것도 있는데 부폰도 인터뷰에서 비행기 결항이 원인이라고 직접 말했죠
중국에서 출발 시간 말하시는 건가요? 오후 출발 얘기는 처음듣는데 기사나 링크좀 주실 수 있으신가요?
동선 체크, 호텔 이런거 하라고 대행사 거쳐서 하는거죠.
아니면 직접 행사 진행하죠
당일로 일정 변경한거는 유벤투스 잘못인 것 같은데
지각은 대행사 잘못이라고 봅니다. 호텔 위치를 말이 안되는 곳에 잡은건 전적으로 대행사 과실이죠.
우리가 외국 나갈 때 가이드가 잡아준대로 이동하지 거기 동선까지 일일이 고려하나요
전 당일 일정 변경 자체도 유벤투스 - 더 페스타 둘다 잘못이라고 봅니다.
당일 일정이 무리일 것 같으면 더 페스타에서 내한이 힘들것 같다고 거절 했어야지
같이 동의한건 방조죄죠
제가 딱 하고 싶은 말입니다.
지각 자체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고 결국 유베 수뇌부 - 주최 측의 당일 일정 자체가 문제인데
주최 측이 당일 일정 무리라고 했다는데 그럼 내한 결렬 시켰어야죠. 알고서 진행한건 방조죄죠 방조
지각의 원인은 아무리 어떻게 동선을 계산해도 유베탓이라고 속단 하기는 너무 멀리간듯한 느낌입니다...
유베측이 당일 일정 자신있다고, 문제 없을 거라고 했다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