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유가 있어서 싫어진것과
원래 싫었는데 이제야 이유를 찾은건 다르죠
본인들이 어디에 속하는지 잘 생각해보고 글쓰고 댓글 달았으면 싶네요
가만보면 이번일로 구단에 실망하신분, 호날두에 실망하신분들도 계시지만
반대로 원래 유벤투스가 싫었고 이탈리아가 싫었고 호날두가 싫었는데
'이때다' 싶어서 신나서 까시는분들도 많이 보입니다. 뭐 이제 명분이라도 생겼나봐요?ㅋ
당사에서는 그나마 덜한데 네이버, 펨코등 타 사이트에서는 그런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찔리시는분들 몇명 계실텐데 아닌척 하지말고 깊이 생각해보세요
본인들이 전자인지 후자인지
제 자신도 호날두 팬이고...현재까지도...
과거에는 세리아 유베, 리가 레알 좋아하는 올드팬입니다.
이번 사태는 제 자신에게 안타까움이 매우 큽니다.
호날두 개인만은 아니겠으나 무조건 잘못이 있다는게 제 개인적 의견입니다. 이로 인한 빈축과 욕을 먹어도 어쩔 수 ....
그런데..궁금한 점은 ...
다른 전 게시글 댓글에도 썼듯이..
입국 당시부터 안색이 별로였습니다. 즉 썩은 표정..전혀 팬들을 맞는 얼굴표정이 아니었단 점이었죠. 평소의 호날두는 최소 그런 표정 짓지는 않아요 팬들앞에서.. 제 느낌이지만..이건 분명히 개인적으로 매우 화가 난 상태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물론 그렇다 하더라도 표정을 감추면 되겠지만..호날두 얼굴은 오픈북입니다. 즉 어린애마냥 자신 감정을 숨기질 못하죠..(좋다 말하는게 아니란 것 아실듯..). 호날두 인간의 한계죠...이로 인해 욕도 많이 먹는 편이구요..
왜 이런 표정을 지을 수 밖에 없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 뿐 입니다.
정말 구단 수뇌부와 출전관련 다툼이 있었는지? 아님 행사진행(너무 무리한 일정 관련...이는 그 누구도 부인 못하리라 생각)에 관해 불만을 그런 식(경기출전 거부)으로 표현 한건지?
개인적으로 정말 궁금함이 실망과 함께 공존합니다.
이번 친선전 노쇼에 대한 그 어떤 쉴드쳐줄 마음도 없습니다만..궁금한 건 궁금하네요..도대체 왜 입국시부터 그런 표정으로 들어왔고 인터뷰도 안한거지..(노 팬사인회...경기준비때문이라는 변명은 장대표 본인의 말이지 호날두나 유베구단의 발언이 아님니다. 즉 이는 믿을 바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 추측으로는 혹시 너무 무리한 말도 안되는 일정추진에 대한 불만의사 표현으로 인터뷰 거부까지 가는.. 그런게 아닌지?
물론 이 또한 이번 사태 비난의 면죄부가 되는 건 아니지만...
궁금함으로 인해 드는 제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