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2월 3일 18시 42분

 

 

마르코 디바이오 -충실한 세컨드 시즌-

(파올로 포르콜린씨의 인터뷰입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아프리카였다.

그렇다고 해서 낙타들이 줄지어 있는 대상 무리들이나,

여행객들을 위협하는 도적떼 같은 것을 상상하진 않길 바란다.

있는 것은 야자나무와 건조한 대지, 치솟은 고층 빌딩, 그리고 흙투성이의 막사 군이다.

 

마르코 디바이오의 이야기를 하는데 왜 아프리카가 나오는가.

라고 의문스럽게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물론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이야기를 아프리카로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2002년 8월 25일, 리비아의 수도 트리폴리에서 이탈리아 슈퍼컵이 치뤄졌다.

2001-02시즌에 스쿠뎃토를 획득한 유벤투스와

마찬가지로 코파 이탈리아를 제패한 파르마의 대전이었다.

대회를 주최하는 이탈리아 리그 연맹 및 양 팀은 시합을 트리폴리에서 개최하는 대신에,

리비아의 최고 지휘자 무아마르 알 카다피 대좌의 아들,

알 사디(현 페루자)로부터 상당 액의 보수를 받았다.

 

당시 디바이오는 파르마에서 주장을 맡고 있었다.

동시에 팀 최대 득점원이기도 해서 과거 두 시즌에선 리그전과 컵 전을 합쳐,

실제 43골을 마크. 정말 그는, 파르마의 중심기둥이었던 것이다.

 

디바이오는 파르마의 에이스로서 이 슈퍼컵에서도 훌륭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개시부터 유베수비군을 계속 농락하며, 잇달아 골로 강한 공습.

64분에는 동점골을 터뜨려, 열세에 있었던 팀을 고무시킨다.

 

결국, 그 9분 후에 허용한 알렉산드로 델피에로의 골이 결승골이 되어, 파르마는 타이틀을 놓쳤다.

그러나 피치 위에서 가장 빛났던 것은 유베 선수가 아니라 틀림없이 디바이오였다.

 

이 때 디바이오에게는 빅 클럽으로부터 몇 몇 오퍼가 들어왔다.

그러나 경영상태가 좋지 않았던 파르마가 가격을 계속 끌어올렸기 때문에,

각 클럽과의 교섭은 좀처럼 진전되지 못했고, 그 결과 세리에A의 개막 직전에 편성되어 있던

슈퍼컵에 그는 파르마 선수로서 임하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트리폴리에서의 싸움이 끝난 직후에 돌연 유베로의 이적이 결정되었다.

파르마와 유베가 합의에 다다른 것은 바로 비행기 안이었다.

리비아에서 이탈리아로 돌아올 때 같이 탔던 기내에서 디바이오와 양팀의 톱들이 대화를 해,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이 결정된 것이었다.

 

불과 수 시간 전에 (자신이) 골을 빼앗았던 팀으로 이적했던 선수는, 거의 없다.

 

자, 커다란 기대를 품고 토리노로 찾아 온 디바이오였으나,

그의 유베에서의 첫 시즌은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았아.

파르마의 심볼이었던 그는 많은 시간을 벤치에서 보내지 않을 수 없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유베와 파르마는 클럽으로서의 격이 다르다.

그 자신도 파르마 시절과 같은 취급을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나 설령 머리로는 이해했다고 해도,

벤치에서 전황을 지켜보는 생활은 정신적으로 참기 힘들었다.

적어도 파르마란 톱 클럽에서 주장을 맡고 있던 선수였다.

출장하는 일 조차 없는 상황을, 그렇게 간단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출장기회가 한정되어 있던 것도 있어서 디바이오는 개막부터 8시합 연속으로 노골에 그쳤다.

파르마 시절 1시합에서 2골 이상을 넣는 일도 적지 않았던 그에게 있어서는,

정말 지옥같은 나날이었을 것이다.

 

9라운드 AC밀란 전에서 간신히 첫 골을 넣은 디바이오는,

시즌이 진행됨에 따라 출장기회도 늘었다.

최종적으로는 국내 리그에서 7골, 챔피언스 리그에서 4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1년에 11골이란 것은 전혀 꽝이었다곤 말할 수 없어도, 만족할 수 있는 성적은 아니었다.

팀이 27회 째의 스쿠뎃토를 따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결승까지 진출한 것은,

다소의 위안은 되었겠지만.

 

새로이 맞이한 이번 시즌, 감독인 마르첼로 리피는

개막 직전에 선수 전원을 모으고 이렇게 말했다.

 

"이번 시즌은 지금까지 이상으로 턴 오버의 중요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해 주었으면 한다.

그렇기 때문에 설령 벤치 스타팅 멤버가 되어도 화내거나 낙심하지 않기를 바란다.

모든 선수에게 반드시 출장기회가 돌아간다. 이것만은 약속하겠다."

 

디바이오는 리피의 이 말에 용기를 얻었다.

출장기회는 반드시 돌아온다, 언제까지나 벤치 스타팅멤버만은 아니다.

그 말을 다른 어떤 곳이 아닌, 지휘관의 입에서 직접 들을 수 있었던 것이다.

 

인간은 정신적으로 안정이 되면 그게 일에도 반영되는 존재이다.

디바이오도 그 예에 어긋나지 않고, 이번 시즌은 초반전부터 잇달아 골을 넣고 있다.

12라운드를 마치고, 7골. 이미 지난 시즌 수치에 육박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이번 시즌은 왜 이렇게 컨디션이 좋은 것일까.

본인에게 그 이유를 들어보도록 하자.

 

-마르코, 이번 시즌의 당신은 지난 시즌과는 딴 사람같습니다.

그렇다기보다 지난 시즌은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겁니까?

초반전에서 입은 부상이 나쁜 컨디션의 원인이라고도 이야기들을 합니다만.

 

디: 부상의 영향도 확실히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게 가장 큰 이유는 아니에요.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하지 않으면 안된다란 초조함도 있었고,

무엇보다 빅 클럽 특유의 부담감이 당혹스러워져 버렸습니다.

솔직히 말해 파르마에서는 그 정도로 커다란 부담감은 없었으니까요.

 

-유베에서는 모든 시합에 이기는 일이 요구되고 있으니까요.

 

디: 그렇습니다. 얼마 전의 인터 전이 좋은 예에요.

유베는 그 시합에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졌습니다만,

시합 후에는 마치 세상의 종말이 온 듯이 난리법석이었습니다.

파르마 시절에는 생각할 수 없는 일이었어요.

 

-그렇다고는 해도 지난 시즌의 당신은 언제봐도 우울한 듯 했습니다.

 

디: 그럴지도 모릅니다. 실제,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어요.

애인인 마리사에게 감사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녀는 무슨 일이 있을 때건 항상 곁에 있으면서 나를 지탱해 주었습니다.

 

-지난 시즌과는 돌변해 이번 시즌은 개막부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좋은 기세를 탄 계기같은 게 있었습니까?

 

디: 3라운드 로마전입니다. 부상을 입은 알레 대신에 중도 출장해서 2골을 넣었어요.

어쨌든 기뻤습니다. 팀에 공헌할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지만,

나는 태어났을 때부터 라치알레였으니까요.

로마를 상대로 골을 넣을 때는 특별한 감정이 끓어오릅니다.

 

-그 로마전을 계기로 모든 것이 호전되기 시작했다는 겁니까?

 

디: 그렇게 말해도 좋을거에요. 그 다음 레지나 전에서도 좋은 모습으로 골을 넣을 수 있었고,

산시로에서의 밀란전(8라운드)에서는 왼쪽 발 발리슛으로 동점골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디네세전(9라운드)에서도 챔피언스 리그의 레알 소시에다드 전에서도...

 

-이봐요 이봐, 잠깐 기다려보라구요. 조금 찬찬히 봐 나가지 않겠어요?

예를들어 밀란 전의 골에 관해서는 당신 자신도 말하고 싶은게 있지 않습니까?

그건 마르코에게 있어서 보자면 '보통 골' 은 아니었잖아요?

 

디: 확실히 그렇습니다. 나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오른쪽 발로 슛을 찹니다만,

그 때는 왼발로 차는 것 이외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상대 수비수들이 밀집해 다가오고 있었고, 트래핑하거나 자세를 바꾸거나 했으면,

슛을 쏠 수조차 없었을 거에요.

골이 들어갔을 때는 너무나 기뻐서 미쳐버리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했었습니다.

 

-하하하, 그래서 골을 넣은 후에도, 관자놀이를 가리키는 퍼포먼스를 했던 겁니까?

('머리는 괜찮은가?' 란 의미로)

 

디: 아니라니까요. 하지만 팀메이트들로부터는 '그 상황에서 (머리를) 쏘다니 제 정신이냐?'

냐고 놀림을 당했지만요(웃음).

 

-그건 그렇고, 최근 마르코는 자주 지안루카 비아리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죠?

 

디: 아마 같은 빡빡머리라서일겁니다(웃음).

뭐, 농담은 그만하고 정말 명예롭게 느끼고 있어요.

비아리라고 하면 이 20년간 가장 카리스마 성을 가진 스트라이커의 한 사람이니까요.

나도 언젠가, 그와 같이 존재감있는 스트라이커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델피에로의 부상이 없었다면 마르코의 활약도 없었을까요?

 

디: 우~웅, 어땠을까요. 알레는 계속 좋은 컨디션이었으니까요.

만약 그가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나에게 이렇게까지 많은 출장기회가 주어질 일은 없었겠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나에게 돌아온 기회를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들었다는 것 뿐입니다.

 

-델피에로와 자신을 비교한 적은 있습니까?

 

디: 비교하는 자체가 넌센스에요.

그러니까 우리들은 같은 공격수이지만 전혀 타입이 다르고, 처해있는 입장도 전혀 다릅니다.

알레는 천재적인 날카로움을 가진 플레이어이고, 아주 오래 전부터 유베의 스타였습니다.

거기 비해 나는 토리노에 온지 아직 2년. 선수로서도 성장과정에 있어요.

나에게 있어서 알레는 보고 있는 것 만으로도 공부가 되는, 이른바 모범입니다.

 

-유베는 지난 시즌과 비교해 어느 부분이 바뀌었습니까?

리피는 지금까지 했던 것 이상으로 턴오버제를 중시하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만.

 

디: 파올로가 말한 게 틀리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애당초 이 팀에는 누가 레귤러, 누가 서브란 식으로

선을 그어놓는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은 우수한 플레이어들 뿐이니까요.

그건 그래도 리피는 정말 우수한 지휘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만큼 많은 일류 플레이어들이 있는데 현 상태에 불만을 품고 있는 선수가 거의 없는 것은,

틀림없이 그의 지도력 덕택입니다.

 

-아까 이야기가 나온 빅 클럽 특유의 압박감에 관해, 조금 상세하게 알려주지 않겠습니까?

 

디: 어쨌든 유베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특별합니다.

나는 지금까지 여러 팀을 거쳐왔기 때문에 그걸 잘 알아요.

파올로도 말했듯이 유베는 항상 이기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팀에서 계속적으로 출장하려면 어느 시합에서 좋은 플레이를 해도,

다음 시합에서는 더더욱 좋은 플레이를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면 대표팀에 관해서도 좀 물어볼까요? 유로까지 이 후 반년입니다.

어때요? 본대회 등록 멤버에 뽑힐 자신은 있습니까?

지난 달 루마니아 전에서 넣은 골로 마르코의 주가도 꽤 오르지 않았습니까?

 

디: 그렇다면 기쁘겠죠. 이탈리아에는 우수한 스트라이커들이 많이 있으니까,

포르투갈 행 티켓을 손에 넣는 일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미스텔(트랍)도 누구를 뽑아야 좋을지 고민하고 있을 겁니다.

예로 후보자를 들어볼까요?

비에리와 델피에로와 인자기, 카사노, 미콜리, 몬텔라, 델베키오, 코라디...

그 외에도 아직 더 있습니다만 쟁쟁한 멤버들이죠.

'나는 반드시 뽑힌다.' 라고 확신하는 선수는 없지 않을까요?

 

-설령 출장기회가 거의 없어도 본대회 멤버에 뽑히고 싶습니까?

 

디: 당연한 일 아니에요?!! 하지만 그걸 위해서는 피치에서 좋은 결과를 내서,

미스텔에게 어필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런 의미로는 유베에서의 플레이가 중요해 지겠죠.

 

-얼마 전 결정된 본대회 조편성에는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습니까?

 

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예를들어 독일 같은데는 네덜란드와 더불어,

최절정 컨디션의 체코와도 싸우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그에 비하면, 이탈리아가 대전하는 덴마크, 노르웨이,

불가리아 등은 그다지 힘든 상대는 아니에요.

북구 팀은 체력이 강하고 얕봐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요.

 

-많은 사람들이 이탈리아를 우승후보로 들고 있습니다.

 

디: 이탈리아는 이미 20년 이상이나 커다란 타이틀에서 멀어져 있습니다.

어쨌든 운이 우리 쪽으로 흘러와 주기를 바래요.

설령 실력이 있다고 해도, 시합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요.

낙승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시합도, 얕보고 덤볐다 따끔한 맛을 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사람의 축구선수로서 자신이 그리는 미래상을 알려주었으면 합니다만.

 

디: 글쎄요. 스쿠뎃토는 손에 넣었으니까, 이번에는 챔피언스 리그 타이틀을 원합니다.

지난 시즌에는 결승에서 분한 심정을 느꼈기도 하구요.

그리고 대표팀에서는 우슨 유로 멤버에 들어가 가능한한 많은 시합에 출장하고 싶어요.

그 다음에는 역시 월드컵. 다음 독일 대회에서 우승하는 게 나에게 있어 최대의 목표일까요?

그러나 파올로, 나는 이미 트로피를 들어올린 선수들과 함께

빅토리 런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자랑스레 말하다).

 

-엣, 무슨 소리에요?

 

디: 사실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90년 대회에서 볼보이를 했었거든요.

스키라치의 첫 골은 골 바로 뒤에서 목격했었고,

독일과 아르헨티나의 결승 때도 피치 바로 밖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독일 선수들이 팬과 기쁨을 나눌 때,

우리들도 그들 뒤에 붙어서 그라운드를 돌았거든요.

 

-그랬던 거군요. 자, 2006년에는 마르코가 독일 볼보이들을 데리고

빅토리 런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군요.

 

디: 좋네요, 그거. 궁극적인 꿈입니다.

만약 실현된다면 최고의 기분이겠죠.

 

 

월드사커다이제스트 1월1일 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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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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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ie A 31R
# P
3 나폴리 19 5 6 62
4 코모 16 9 5 57
5 유벤투스 15 9 6 54
6 AS 로마 17 3 10 54
7 아탈란타 13 11 6 50
Serie A 31R ×
# P
1 인테르 22 3 5 69
2 AC 밀란 18 9 3 63
3 나폴리 19 5 6 62
4 코모 16 9 5 57
5 유벤투스 15 9 6 54
6 AS 로마 17 3 10 54
7 아탈란타 13 11 6 50
8 라치오 11 10 9 43
9 볼로냐 12 6 12 42
10 사수올로 11 6 13 39
11 우디네세 11 6 13 39
12 파르마 8 10 12 34
13 제노아 8 9 13 33
14 토리노 9 6 15 33
15 칼리아리 7 9 14 30
16 피오렌티나 6 11 13 29
17 크레모네세 6 9 15 27
18 레체 7 6 17 27
19 엘라스 베로나 3 9 18 18
20 피사 2 12 1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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