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엘리니: "41경기 남았삼."

Serie B Tim - 12 Sep 2006 - 4:46 PM



"쉽지 않을것이라는건 알고있었다. 좋은 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했다. 리미니는 세리에B의 경쟁자중 한팀이고 한골을 실점했을 때 동점골을 터뜨리려는 의지를 보여줬다. 우리의 실수가 그들의 동점골을 도왔지만 그들은 우리와 비길만했다. 우리는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다. 하지만 우리는 더 나쁜 경기를 할 수도 있었다.

"경기가 끝난후에 우리는 화가나고 실망했었다. 우리는 토요일에 있었던 경기에 대해 얘기를 했었고 지금은 모두 차분하다. 한 경기가 끝났을 뿐인데 벌써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당연히 무승부는 우리가 원했던게 아니지만 그것은 잊어버려야한다. 아직 41경기나 남아있고 긍정적인 순간뿐 아니라 부정적인 순간도 예상하고있어야한다. 우리가 비기는 경기마다 교훈이라면. 우리는 미래에 더 많은 교훈을 기대해야된다. 경기를 비기는것은 드라마가 아니다.

"우리는 경기와 발전해야할 부분에 대해 얘기했고. 우리는 서로를 더 잘 알아가기위해 노력중이다. 토요일에 처음으로 다같이 팀으로써 뛰어봤고 적응하기위해 좀 시간이 필요하다. 상대를 과소평가하지는 않았다. 이기고 싶은 열망이 있었고 우리는 뛰는걸 멈추지않았다. 체력적으로 최상이 아니었고 수요일에 많은 선수들이 국가대표에 불려갔었다. 우리는 하루밖에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 이건 사람들이 말하는 재앙같은게 아니다."

"세리에B에서 성공하려면 필요한것은 조직력과 안정된 수비다. 경기중에 감독은 우리게 더 확실히 수비하라고했고 우리가 지금 노력 하는 걸 봐서는 안정된 수비가 나오려면 아무런 시가도 걸리지 않을것이다. 미드필드와 공격도 달라질것이다."

"올림피코는 환상적인 경기장이고 델레알피보다 꽉 채우기가 쉬울것이다. 팬들이 우리와 더 가깝다는건 우리 선수들에게는 엄청난 자극이다."


juventus.com


그리고 부상에서 돌아왔다는 자네티, 트레제게, 제비나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