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인보다 나이가 어리고 폼이 좋으며 가격은 비슷한 스트라이커?

코파는마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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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26
추천 수 10

2016년 7월 17일 00시 04분

없습니다.

이과인은 87년생입니다.
이과인보다 폼이 좋은 최전방 공격수는 수아레즈 레반도프스키 정도밖에 생각이 안 나네요.
이과인의 가격은 이적료 94+ 연봉 7.5*활동년도입니다.

앞에 말했듯 두 번째부터 아예 성립이 안 됩니다. 이과인보다 폼이 좋으면서 사올 최전방 공격수는 없습니다.

그나마 폼이 비슷한 선수는 오바메양 하나 있습니다.
오바메양의 나이? 이과인보다 2살 어립니다.
오바메양의 비용? 이적료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고 연봉을 세후로 1200만 유로를 요구합니다. 이과인으로도 지금 연봉 체계가 깨지는 걸 걱정하신다면 오바메양은 절대 고를 수 없는 카드입니다.

산체스? 그리즈만? 모두 톱으로는 디발라와 겹칩니다.

저도 이과인의 나이와 이적료가 좀 걸려서 찾아보니 정말 없습니다. 이과인보다 나은 카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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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인보다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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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건

2016-07-17

추천: 4

일단 저는 이과인이 맘에 드냐안드냐를 떠나서 왜 그리즈만 얘기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어요.. 일단 가격이 비싸기도 하거니와 투톱쓴다고 치면 한자리 확정적인 디발라에게 공간을 만들어주거나 버텨줄 수 있는 원톱소화가능한 자원이 파트너를 맡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현 유베에 오면 플러스야 플러스인데 가장 직접적으로 필요한 유형이 전혀 아닌거같은데.. 왜 이과인 노릴바에야 돈더얹어서 그리즈만이라고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저희 구단이 노린다고 한 적도 딱히 없는거 같구요)

2016-07-17

추천: 3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둘 플레이스타일이 너무 비슷해서 겹쳐요.

2016-07-17

옳은 말씀이네요. 모라타가 900억 하는 마당에 이과인 저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새가슴만 좀 고쳐지면 좋겟네요

2016-07-17

결승 2경기때문에 이미지가 그래서 그렇지 토너먼트 골결좋은편입니다

2016-07-17

당장 코파만 봐도 결승전빼고 토너먼트전 컨디션 좋았습니다. 마냥 큰대회에 약하다고도 볼 수 없어요.

2016-07-17

제가봐도 이과인 말고 살 매물이 없네요, 그리즈만은 롤도 겹치고 이과인 같은 확실한 골게터가 딱 적합한듯...

2016-07-17

추천: 4

당사에서 이과인에 대한 의견이 갈리는 건,

1. 절대적으로 높은 이적료와 연봉

2. 주전급 스트라이커 영입의 필요성

때문이죠. 선수의 기량을 의심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겁니다.

2016-07-17

추천: 2

사실 1번은 맞는데 2번보다는 너무 새가슴이라 유럽정상을 목표로 하는 유베에 진정 도움이 될까? 하는 부분이 큰거 같네요. 토너먼트에서 못한다는게 거의 기정사실화?되어버린 분위기라 ㅠㅠ

2016-07-17

추천: 2

레반도프스키,산체스랑도 1살 차이나는데 말이죠

2016-07-17

추천: 4

이카르디 노려보면 안되나...

2016-07-17

대권 도전 시즌이라는 생각으로 영입하기엔 이카르디는 아직 보여준 게 적죠.

2016-07-17

쿤 ㅠ.ㅠ

2016-07-17

아게로는 이과인보다 나이가 많죠...

2016-07-17

추천: 2

아게로 88이에요

2016-07-17

죄송합니다

2016-07-17

아게로도 좋은 매물이죠. 하지만 그쪽도 펩가고 정신없어 보이는데 보낼까 싶네요.

2016-07-17

저는 아게로 반대 ㅋㅋㅋ 너무 유리몸이애요

2016-07-17

지금 이과인 나이가 공격수로서 최전성기 하이커리어 찍는 나이죠.

한국 나이 30~33이 공격수 최정점이니..

2016-07-17

추천: 1

이과인 아주좋습니다...단 가격이 비싸서 포그바를 팔고 이과인을 사려는것이다 라는 말이 나오는게 너무싫습니다...ㅠㅠ

2016-07-17

외질이 나을 것 같아요

2016-07-17

저도 외질 진짜 좋아하는데 당장 9번 크랙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것 같아요.

2016-07-17

공감합니다만, 94는 너무 비싸네요... 체감상

2016-07-17

이과인이 와도 보드진의 결정이라 걱정은 없는데 많은 당사분들 생각과 같이 너무 비싸네요. 만주키치도 너무 애매해지고.

차라리 그 돈으로 외질, 페키르, 에릭센 같은 트레콸이나 산체스 같은 윙포워드를 영입하고 남은 자금으로 가비골 등의 백업 자원을 보강하는 방향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16-07-17

외질 에릭센은 적어도 50m부터일거고, 산체스도 50m은 줘야할 거에요.. 둘사면 연봉 부담도 10m은 넘어가야하구요

2016-07-17

그렇게 따지면 이과인 영입도 힘들죠.

이과인을 영입하든 외질을 영입하든 클럽 최고 수준의 주급을 지급해야 할테고, 이과인의 영입은 자자의 이탈로 인해, 외질의 영입은 서드 공격수의 필요성에 의해 추가 영입이 필요하니까요.

2016-07-17

추천: 1

산수의 폼이란 팀의 전체적인 경기 폼과 관련도가 매우 높아서, 광장히 뛰어났던 선수도 팀과 함께 슬럼프를 겪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작년 폼이 좋은 선수만으로 추리면 가격이 상당히 뛰는게 일반적이고요.
전 첼시의 디에고 코스타 같은 선수는 적당한 가격에 노려볼만하다고 생각되네요.
94m을 한 선수에게? 유베는 현실적으로 돈을 그렇게 써왔던팀이 아니기에 그 금액으로는 안 살거라고 확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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