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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공포의 패배 다음 날 티켓을 구하지 못하고 씁쓸히 돌아섰던 알리안츠 스타디움에 다시 갔습니다.
이미 현타가 온지라 굿즈들이 별로 눈에 안들어왔는데 역대 유베 엠블럼들을 뱃지로 만들어 모아 놓은 요것 만큼은 피할수가 없더군요 ㅠㅠ
가격도 50유로라 질러버렸습니다. 전시해두고 싶은게 생기니 괜히 리베리가 장식장 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장식장이 갖고 싶습니다요 ㅠㅠ
리베리 장식장은 눈물이지만, 제 장식장은 조만간 챔스 우승 기념 굿즈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미 현타가 온지라 굿즈들이 별로 눈에 안들어왔는데 역대 유베 엠블럼들을 뱃지로 만들어 모아 놓은 요것 만큼은 피할수가 없더군요 ㅠㅠ
가격도 50유로라 질러버렸습니다. 전시해두고 싶은게 생기니 괜히 리베리가 장식장 산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장식장이 갖고 싶습니다요 ㅠㅠ
리베리 장식장은 눈물이지만, 제 장식장은 조만간 챔스 우승 기념 굿즈로 채울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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