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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탕러입니다
- HON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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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탕수육 찍먹하고
오늘은 점심 먹은 후 붕어빵을 머리부터 먹은 후 입가심으로 민트초코 먹고 있습니다
내일 장볼때엔 고기만두 사갈 예정입니다
오늘은 점심 먹은 후 붕어빵을 머리부터 먹은 후 입가심으로 민트초코 먹고 있습니다
내일 장볼때엔 고기만두 사갈 예정입니다
HONAL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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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7 건
...갈량이형은 아무것도 안 넣을거라 대답하시겠죠...
부먹
애초에 탕수육이라는 음식은 양념에 버무려서(볶아져서) 나오는 음식입니다.
찍먹파 분들은 중국집 가시면 고기튀김이라고 있으니까(요즘은 없는 곳도 종종 있음) 그거 시켜드셈
붕어빵은 관심無
부위 별로 맛이 다른 것도 아닌데요 뭐
민트초코 극혐
민트 싫어하진 않고 고수는 생으로도 퍼먹지만 민트초코라니...으으윽
고기만두는 사랑
이건 말이 필요음슴
곱게 자라서인지 민초엔 공감을 영...
그나저나 고기튀김 생각나니 방학동 가고싶네요...이사하고 나선 너무 멀어져서 못 가는...ㅠㅠ
제가 말한 방학동 가게는 '수정궁'이라고
만두가 정말 맛있고 오향장육이 좋고 겸사겸사 고기튀김도 맛있는 곳입니다.(탕수육은 없어요)
(제 부모님도 단골이셨으니 적어도 30년은 되는 가게일겁니다. 어머니는 옛날보단 맛이 없어졌다고 하시네요).
만두를 제대로 하는 곳이기 때문에 왕만두, 물만두, 군만두만 있습니다. 김치만두같은 건 없지요.
앗...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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