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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얀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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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킹볼입니다.
어제 간만에 FC유베가서 공 찼더니 몸이 말이 아니네여.
특히 발이 너무 아프네여. 왼발엔 500원 짜리 물집이, 오른발은 경기 중 충격이 올라온 발등이 아프네여.
임시조치 하고 축구화 제대로 신고 할 땐 그렇게 느낌 안왔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아픔 ㅜㅜ
초대형 발볼러라 미즈노 이그니터스3 as 신는데 발볼 하나만 보고 신기엔 너무 많은 걸 손해보는 거 같아요.
신발도 무거운 거 같고 축구 스타킹 신으면 발가락 터질라 하고 터프화라 그런지 발에 열이 너무 많이 전달되고
특히 킥에 도움을 준다는 바이오 컨트롤 패널은 너무 단단하고 두꺼워서 공을 터치하는 느낌이 전혀 안드네요.
강약조절이나 발 감각을 공을 느끼면서 하는 게 아니라 순전히 체득된 감에 의존해야 하니
공다루기가 제 생각보다도 더 어설픈 것 같더라구요. 물론 제일 문제는 운동부족과 살이지만요.
인터넷 보니 에보파워 세일 중이고 꽤나 칭찬이 자자하던데 인조잔디용으로 하나 사볼까도 고민되네요.
에보파워가 발 감각이 그렇게 좋고 편하다던데... 하이퍼베놈 사고 싶지먼 넘나 비싸뤼한 것
어제 간만에 FC유베가서 공 찼더니 몸이 말이 아니네여.
특히 발이 너무 아프네여. 왼발엔 500원 짜리 물집이, 오른발은 경기 중 충격이 올라온 발등이 아프네여.
임시조치 하고 축구화 제대로 신고 할 땐 그렇게 느낌 안왔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아픔 ㅜㅜ
초대형 발볼러라 미즈노 이그니터스3 as 신는데 발볼 하나만 보고 신기엔 너무 많은 걸 손해보는 거 같아요.
신발도 무거운 거 같고 축구 스타킹 신으면 발가락 터질라 하고 터프화라 그런지 발에 열이 너무 많이 전달되고
특히 킥에 도움을 준다는 바이오 컨트롤 패널은 너무 단단하고 두꺼워서 공을 터치하는 느낌이 전혀 안드네요.
강약조절이나 발 감각을 공을 느끼면서 하는 게 아니라 순전히 체득된 감에 의존해야 하니
공다루기가 제 생각보다도 더 어설픈 것 같더라구요. 물론 제일 문제는 운동부족과 살이지만요.
인터넷 보니 에보파워 세일 중이고 꽤나 칭찬이 자자하던데 인조잔디용으로 하나 사볼까도 고민되네요.
에보파워가 발 감각이 그렇게 좋고 편하다던데... 하이퍼베놈 사고 싶지먼 넘나 비싸뤼한 것
비얀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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