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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다시 남하할 가능성이 희박하다니
사실상 올해의 장마가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중부지역 기준으로 올 장마는 15일, 단 보름 간으로
이는 역대 3번째로 짧은 장마라고 하네요.
위 표에는 82년도가 20일로 잘못 표기되어 있는데
표기대로면 11일이니 그 다음이 아닌가 싶네요.
그보다 73년의 6일은 무엇...ㄷㄷㄷ
평년보다 적은 강우량에 농민들은 큰 걱정일지 우려스럽기도 하네요.
큰 가뭄으로 식수난이 올 수도 있겠고요.
오늘 서울에 올 두 번째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당분간은 30도가 넘는 폭염에 열대야가 계속 된다고 하니
다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여름 무탈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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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간접 영향권으로 바람이나 시원하게 불었으면 좋겠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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