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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노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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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영화는 재밌고 몰입해서 봤네요.
음향이나 영상미가 곡성이 생각나는 영화였습니다.
중간에 여자 주인공이 술집에서 사람들앞에서 아프리카 부시맨 춤추는 장면에선
제가 다 창피한것이 도저히 못 참고 화장실로 런 했습니다.
뭔가 초반과 결말이 다 예상되는 영화였지만
생각보다 몰입이 잘 되네요.
유아인 연기는 어째 다 비슷한것 같다.. 라는 느낌도 들었지만
나쁘지 않았습니다.
왜 제목이 버닝인지에 대해서는.. 비닐 하우스 태우는 악취미를 빗대서 얘기한거 같은데
비닐 하우스가 결국 사람을 뜻 하는 거였는데.. 왜 그게 사람을 뜻 하는 건진 잘 모르겠네요..
열린 결말식으로 끝나서 찝찝하지만 나름 재밌게 봤습니다
미스터노굿
Lv.13 / 1,98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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