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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gulasC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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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플 실착하는게 범죄 저지르는것도 아니고
안좋아할게 뭐가 있나라는식으로 입고 있는데
이상하게 주위애들이 안좋아하는티를 내는데
동남아나 유럽갈때는 일상처럼 입고 다니는애들 많은것같은데 반대로
왜 그런다고 보시나요?
안좋아할게 뭐가 있나라는식으로 입고 있는데
이상하게 주위애들이 안좋아하는티를 내는데
동남아나 유럽갈때는 일상처럼 입고 다니는애들 많은것같은데 반대로
왜 그런다고 보시나요?
DogulasCo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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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건
...뭐가 불편한건지 이해 못 하겠는데요...
그래서 여친님이 있으시겠다..?ㅠㅠ
그렇세 문제 될게 있나 싶은데
저도 얼마전에 학교에 후드입고 레플 입고갔더니 선생부터 선배들까지 다 뭐라해서 속상했습니다ㅠ
물론 제 패션센스가 똥망인것도있지만ㅜㅠ
신천에서는 겉에 야구 유니폼을 입고 다녀도 크게 신경 안씁니다. 응원왔나보다하죠. 하지만 신촌에서 그러고 다니면 다 쳐다볼 겁니다. 왜냐? 그 장소와 어울리는 복장이 아니라고 생각하니까요. 일단 우리나라는 때와 장소에 맞는 복장을 굉장히 중요시합니다. 근데 레플은 운동복 응원복 외에는 어디에도 들어가기 힘들죠. 그냥 패션인데는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죠. 특히나 여자친구와 같이 있는데 그러고 나가면 상대는 여러 사람들 시선의 부담스러움 + 나 만나러 오는데 좀 꾸미고 오지 운동복을 입고와? 이렇게 되는거죠. 뭐 저처럼 같이 응원도 다니고 서로 사주는 사람을 만나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포기하시는게 좋을겁니다. 예전 여친을 생각해조면 설득한다고 변하지는 않더라구요. 레플을 위해 여친을 포기하는건 좀 그렇잖아요? 여튼 언젠가는 인식이 좀 달라지겠죠?
외국인 쳐다보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거라고 생각하긴합니다
VR Le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