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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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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타고 가려고했는데 기차가 18:45분 차 ㅡㅡ
그래서 버스멀미를 감수하고 빈속에 버스를 탔습니다
진짜 버스 안에서 내내 울렁거리고 진짜 간만에 인생에 위기를 느꼈네요 ... 역시 생리현상은 무섭습니다 멀미땜에 죽을뻔해ㅛㄴ네요
대충 번화가에 도착해서 햄버거 세트 하나 시키고 먹고 가서 씻고 좀 자야겠습니다 간만에 발이 행군한 느낌이 드네요 ㅜ
겁나피곤해 ...
그래서 버스멀미를 감수하고 빈속에 버스를 탔습니다
진짜 버스 안에서 내내 울렁거리고 진짜 간만에 인생에 위기를 느꼈네요 ... 역시 생리현상은 무섭습니다 멀미땜에 죽을뻔해ㅛㄴ네요
대충 번화가에 도착해서 햄버거 세트 하나 시키고 먹고 가서 씻고 좀 자야겠습니다 간만에 발이 행군한 느낌이 드네요 ㅜ
겁나피곤해 ...
비앙코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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