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인사 올립니다~~!

유베당사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A. 같이 유벤투스를 응원하면서 즐겁게 소통할 공간을 찾다가 오게되었습니다.

2. 언제부터 유베를 좋아하게 되었습니까?
A. 15년 전 쯤에 중학교 반 축구 유니폼을 맞췄는데, 검정색/흰색에 10번이 새겨진 유니폼을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엔 유벤투스란 팀도, 델 피에로란 선수도 몰랐었는데, 생각해보면 그때부터 유베에 대한 막연한 호감이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이후에 불꽃같이 응원을 한 건 아니지만 꾸준히 관심을 갖고 좋아하고 있습니다.

3. 팀 내에 좋아하는 선수와 싫어하는 선수가 있습니까? 있다면 이유는?
A. 숙녀가 필요로 할 때 떠나지 않는 신사, 델 피에로를 좋아합니다.

4. 평소 유베경기를 자주 보십니까? 또 그 빈도는?
A. 가능한 시간대면 챙겨보려고 하고, 놓친 경기는 하이라이트라도 꼭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5. 자신이 유베경기를 보면서 가장 뇌리에 박혀있는 경기는 이것이 있다! 무엇인가요?
A. 아무래도 작년 챔스 결승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리에 B부터 챔스 결승까지, 스토리가 있는 팀은 아무래도 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6. 유베를 제외한 리그 불문하고 서포팅하는 팀이 있다면? 국대도 있으시면 적어주시면 됩니다. 대한민국은 굳이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A. PL에서는 첼시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6-1 위에서 응원하는 타 팀이 있는 경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딱히 이유는 없고 PL이 대중화되었을 때, 맨유는 너무 국민팀이길래 다른 팀을 찾던 중 앰블럼이 마음에 들어 응원하고 있습니다.

Football

7. 당신의 축구지식을 1부터 5까지의 점수중에 표현해 본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3점? 평소 축구를 즐겨보고 팀 별 전략 전술에도 관심이 많기 때문입니다.

8. 축구계에서 당신을 감명깊게 했던 선수나 인물이 있다면? 그리고 그 이유는?
A. 델 피에로, 실력과 매너를 겸비한 축구계의 마지막 판타지스타

9. 자신이 감독이 된다면 어느 감독과 가장 유사한 스타일을 구사할 것 같습니까?
A. 시메오네

9-1. 위에서 답변한 감독의 스타일 혹은 전술에서 세부사항을 건드리게 된다면, 자신이 추구하는 스타일의 완성본은 어떤 형태인가요?
A. 수비를 탄탄하게 한 뒤의 빠른 역습 스타일을 선호합니다

10. 자신이 매니저라고 가정한다면, '이 선수는 꼭 영입해야겠다'라는 인물은 누구인가요?(팀의 가치와 돈에 제약이 없이) 그리고 그 이유는?
A. 요새 베라티를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낮은 무게중심으로 뛰어난 탈압박과 정확한 패스로 팀의 중심을 잡는 역할을 잘 수행하는것 같습니다.

11. 현대축구에서 가장 이상적인 축구를 보여주고 있는 팀은? 그리고 그 이유는?
A. 바르샤, 탄탄한 밸런스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축구를 하기 때문입니다.


Let you introduce yourself, and about Juve-Dangsa...

12.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단어나 어구가 있다면?
A. 도전, 사서 고생

13. 자신이 긍정과 부정, 흑과 백 딱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선택지가 두개만 있으면 자신이 더 가까운 쪽은?
A. 긍정.

14. 자신의 축구실력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A.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동네 아저씨

15. 당사는 최소 월 1~2회씩 실축정모를 하고 있습니다. 그 실축정모에 참가해 보았나요?
A. 아니요

15-1. 실축정모에 나와보지 않으셨다면 앞으로 참가할 의향이 있습니까?
A. 넵!

16. 유베당사는 어떠한 인터넷 사이트보다 모임이 잦습니다. 실축뿐 아닌 술정모나,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만나는 번개까지도 활발합니다.
참가해보지 않으셨다면 참가해 볼 의향은 있나요?
A. 물론입니다!

17. 공식 질문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당사에 바라는 점을 적어주셔도 되고 자신이 하고싶은 말 아무거나 하셔도 좋습니다.
A.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축구뿐만이 아니라 인생을 나누는 유익한 커뮤니티로 오래오래 지속되면 좋겠습니다!


Personal information


이 문항에 대해선 어떠한 답변도 허용합니다. 모두 다 답을 쓰셔도 되고, 자음으로만 표시하셔도 되고, 범위로 표현하셔도 되고, 묵비권(?)도 가능합니다.

말 그대로 적고싶으신 분들만, 혹은 적고싶은 부분만 적어주시면 됩니다.



1. 나이(연령대).
A. 30

2. 출생지와 거주지.
A. 부천 / 과천

3. 자신의 성격.(내 성격 겁나게 더러움 이런거 허용됨)
A. 긍정적이고 유쾌함

4. 자신의 이상형.
A. 와이프라고 해야겠지요. 헤헤

4-1. 자신의 이상형이 바로 자신의 눈앞에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dash한다면, 어떠한 방법으로?
A. 와이프 눈치를 본다;;

5.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이 딱 하루가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할껀가요?
A. 소소하게 가족과 함께 보낼 것 같습니다.

6. 이런거 만들기도 귀찮네요. 너무 식상하기도 하고 그냥 여기까지 할게요. 헤헷 이런거 만든 저한테도 수고했다고 한마디씩좀...(퍽!)
A. 덕분에 재미나게 자기소개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