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축구라....

제가 유럽 축구를 첨알게 된 계기는 칸토나였습니다

옛날에 선전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요

칸토나 나와서 불꽃슛 쏘는 나이키 선전...

지금 기억으로....그때 피구도 나오고 말디니였나 나오고..

그때 불꽃슛이 너무 멋졌어요

저는 그당시 축구는 한개도 모르는 농구빠였습니다
(농구선수가 꿈이었음 ㄲㄲ)

그래서 무작정 축구공을 하나사서 혼자 하다가...

옆집형이 축구빠였던걸 알게 되었죠..

옆집형이 맨체스터 팬이여서...저도 무작정 맨체스터팬이 됬죠 ㅋㅋ

무작정 로이킨을 동경했었죠...ㅎㅎ

축구하는것보다 밖에서 애들이랑 노는걸 더 재미 들여버려서..

어느덧 축구는 관심밖에 났죠..ㅎㅎ

그러다 유로2000때 고2였는데 반에 친구한명이 아주리 팬이었죠

그 녀석이랑 축구얘기를 많이 했죠..점심시간에 축구도 조낸하고

그러다가 그넘이 자기집에서 녹화테입으로 세랴경기를 보여주더군여 ㅎㅎ

세랴가 젤 잼있다고 막 끌여 들이는거 처럼 ㅎㅎ

그넘이 자기는 인자기가 젤좋다고 하길레 저는 그럼난 델피에로~ 이랫는데

그때부터 갑자기 델피에로가 좋아 지더군여 ㅎㅎ

그러다....그 친구랑 연락이 안되고 다시 축구를 뜸하게 되다가

2002년 월드컵이 끈나고 찌질이들이 하도 많아서 삭허라인등등 사이트에서

그들을 물리치기 위해 인터넷질을 시작했져 ㄲㄲ

그러다 세랴매니아가 있는걸 알게되고 유베당사까지 흘러 들어 오거 됬네여

요즘엔 유벤투스가 아닌팀은 별로 호감이 업ㅂ는데

로마랑 삼프도리아,팔레르모가 쪼금 눈이 가네욤 ㅎㅎㅎ

타리그는 맨체스터도 요즘은 안 좋아합니다 ㅎㅎ

키노 계약해지도 의문스럽고..(의심가는게 있기는함..ㄲㄲ)

박지성 역풍도 솔직히 보기 싫어서 맨체스터 비호감

첼시도 로만주머니 너무 열어서 비호감..

따른팀은 악의는 업ㅂ어여..ㅎㅎ



여담인데..

그래도...예전에는 토론같은거도 많이 했는데

요즘은 소수의 의견이 너무 뭍힌다고 해야하남...

몰아가는 분위기라 많이 아쉬운점도 있네여



그냥 그렇다구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