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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바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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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경력
1993 ~ 1996 피오렌티나
1996 ~ 1997 베네치아
1997 ~ 1998 레지나
1998 ~ 1999 칼리아리
1999 ~ 2001 AS 로마
2001 ~ 2006 인테르 밀란
2006 ~ 유벤투스
국가대표 경력
2002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 대표팀
2004 유럽선수권대회 이탈리아 대표팀
수상 경력
2000-2001 AS 로마 리그 우승
2005년, 2006년 코파 이탈리아 우승
2005년 이탈리아 수퍼컵 우승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뼈가 굵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한때 이탈리아 대표팀은 물론 소속팀에서 매우 중요한 허리 역할을 맡으면서 이름을 떨쳤다. 비교적 데뷔한 시즌부터 팀을 여러군데 옮겨다닌 자네티는, 결국 인테르 밀란에서 자신의 실력이 절정으로 끌어올렸다. 이탈리아 프로축구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으로 노련한 플레이를 구사하고, 상대방의 공격을 거칠게 마크하는 능력을 지녔다. 여기에 경기의 앞을 내다볼 줄 아는 선구안을 지녀서, 패스 플레이 또한 수준급이다.
2006년 여름에 인테르 밀란에서 유벤투스로 이적했습니다. 크리스티아노 자네티는 인테르 밀란의 같은 성씨를 쓰고 있는 하비에르 사네티 (Javier Zanetti) 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인물입니다.
한일 월드컵에서의 자네티 : 최진철 선수와의 볼 경합
98~99시즌의 자네티
유벤투스의 살림꾼 크리스티아노 자네티는 커리어가 굉장히 화려한 선수이다. 98-99시즌에 자네티를 영입한 인터밀란은 그 즉시 칼리아리로 임대시켜 경험을 쌓게 했고,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AS로마는 인터밀란으로부터 자네티의 소유권의 반을 사들였다. 99년부터 AS로마(2시즌 38경기 1득점) , 인테르(5시즌 100경기 1득점) , 그리고 유벤투스이다. 탁월한 수비력과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겸비한 선수. 볼에 대한 투지력도 강하다. AS로마 시절, 에메르손의 부상으로 빠진 로마의 중앙을 책임지면 리그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평가 받았다.
00~01시즌의 자네티
2000-2001시즌 들어 눈부신 성장을 보인 자네티는 초반 에메르손의 부상 공백을 틈타주전으로 출장하며 다미아노 토마시와 함께 로마의 중원을 휘어잡았고, 로마가 스쿠데토를 차지하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시즌이 끝나자마자 인터밀란의 엑토르 쿠페르 감독은 이런 자네티를 로마로부터 다시 불러들여 루이지 디 비아지오와 함께 철벽의 중앙 미드필드진을 구성케했고 출중한 활약을 보인 그는 단번에 대표팀에서도 한자리 차지해 2002'월드컵까지 직행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 유로 2004 까지 활약, 현재는 대표팀의 부름을 받지 못한다.
도움을 주신 분 : 아드레날린님 , 유베동, 세랴매냐, 그밖의 블로그
글쓴이 : 이바나양、
이바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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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자네티!
이탈리아도 워낙 미드필더들이 쩔어서 ㅡㅡ;; 빛을 못 보는게 아쉬울 따름 ~_~